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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노 부인 박미리 나이차 23세 연하
    연예 2016. 6. 27. 11:27

    이주노 부인 박미리 나이차 23세 연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였던 이주노가 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수 이주노 부인 23살 연하인 박미리 씨가 덩달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이주노 박미리 부부는 만남부터 결혼까지 힘들었던 과정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자기야 박미리 이주노 부부 SBS 제공 - 사진

     

    이 과정에서 박미리는 아직 남편에게 반지를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이주노는 "결혼식 할 때 반지를 선물해주고 싶었다"며 반지를 깜짝 선물했는데요.

     

    자기야 이주노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이거는 작지만 추억의...

     

    이어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오빠의 마음을 이해해줘서 고맙고"라고 말하며 "아내의 어머니 이야기할 때"라고 덧붙이려다, 장모님 이야기에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이주노는 "다른 것보다 장모님 이야기를 하면 가슴이 아프다. 아내를 가장 예쁘고 행복하게 해줘야죠"라며 아내에게 "고마워. 사랑해"라고 말했는데요.

     

     

    눈물을 흘리는 이주노의 모습에 부인 박미리씨 역시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또 이주노는 장모님을 향해 "마음 아프게 해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따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가정을 아끼는 남편이 되겠습니다. 최고의 사위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는데요.

     

     

    미리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실제 박미리 나이 90년생으로 이주노 나이차 23살 차이로 당시 방송에서 박미리는 "남편이 67년생인데 아빠는 63년생이다. 엄마는 65년생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주노의 부인 박미리씨는 23세 연하로 이주노는 장모님과는 2세, 장인어른과는 3세 차이가 난다고 알려졌는데요.

     

     

    장모님 생각에 말을 잇지 못하는

     

    이날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용산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25일 오전 3시께 신고를 접수했다"라며 "이주노 씨에 대해 여성 두 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을 두 사람

     

    경찰에 따르면 이주노는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피해 여성을 뒤에서 끌어안고 가슴을 만지는 등의 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해당 관계자는 "피해자와 목격자 조사를 마친 상태다. CCTV도 확보해서 분석하고 있다"라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 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아직 조사 일정이 잡히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찰 관계자는 추행 혐의와 함께 보도된 이주노의 폭력 행사에 대해서는 "폭력은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클럽 주인을 통해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한편, 이주노는 앞서 지난 2002년에도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전력이 있으며 당시 이주노는 피해 여성과 합의했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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