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룸사건 결혼 루머

김래원 룸사건 결혼 루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에서 맹활약중인 김래원이 대세남으로 등극하면서, 과거 김래원 사건 및 결혼 루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래원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 기자간담회 인터뷰에서 술집 여종업원과의 불미스러운 폭행 사건에 대해 공식적 사과를 밝힌 바 있는데요.

 

 

당시 김래원은 "본의 아니게 최근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정말 팬 분들과 드라마 제작진 배우분들 모두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 사죄드린다. 이유가 어찌됐건 지금 드라마에 총력을 다해 한 여자를 사랑하는 연기를 하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제작진 및 팬에게 사과를 전했습니다.

 

김래원 HB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당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청담동에 있는 룸있는 술집에서 술마신건 맞지만 회사 회식이다보니 조용한곳을 찾다 이용하게 된 것일 뿐 술집 여종업이 있는 술집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그 와중에 뒤늦게 합류한 일행들이 종업원들이랑 시비가 붙으면서 약간의 언성이 있었고 이걸 말리는 와중에 경찰이 출동했으나 확인 차 별다른 문제가 없던 상황이라 경찰쪽은 바로 돌아갔으며 김래원 역시 경찰조사는 받은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이 와전 되어 김래원 술집에서 여성 폭행으로 둔갑한 황당한 일이 발생한 건데요.

 

또한 애초에 해당 오보를 보도한 매체는 한 곳 뿐이었으며 이후 후속보도와 상황 관련 해명이 있었습니다.

 

 

김래원은 지난달 15일 진행된 동남아 해외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예계에 입문하지 않았다면 어떤 직업을 가졌을 것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집안에 의사가 많다. 그래서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아마 의사 공부를 했을 것"이라며 김래원 집안 관련 언급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사실 배우 김래원 인성 좋기로 연예계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김래원의 닥터스가 인기를 끌면서 김래원 결혼했나요 라는 연관검색어가 확인 될 정도로 김래원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닥터스 김래원 SBS 제공 - 사진

 

당연히 김래원 미혼이며 한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김래원 나이 1981년 3월 19일 만 35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4일 오후 방송된 5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전국 시청률은 18.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은 20.2%를 기록하며 4회의 15.6%보다 3%P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이와 함께 2049 세대의 시청률도 9.4를 기록하며 30대와 40대 남녀 중심에서 전 연령대로 시청자 층이 고르게 확대되는 양상이라고 하며 포털 사이트의 클립 영상 조회수 역시 이를 반영하고 있는데요.

 

닥터스 포스터 - 사진

 

'닥터스'의 김래원과 박신혜가 돌직구 고백으로 최고의 1분을 만들면서 방송 직후 많이 본 영상 10위 안에 7개가 '닥터스' 장면일 정도로 2030 남녀 시청자들의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