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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욱 성폭행 피소 고소인 법적대응
    연예 2016. 7. 15. 20:35

    배우 이진욱 성폭행 피소 고소인 법적대응

     

    배우 이진욱이 30대 여성으로부터 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있는 가운데, 성폭행 피소 이진욱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고소인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시사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5일 이진욱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불미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한 뒤 "성폭행 피의사실이 없었다. 고소인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또한 "이진욱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한 뒤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덧붙였습니다.

     

    이진욱 커뮤니티 - 사진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진욱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 대표의 말을 빌려 "본인에게 확인할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절대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어 "이진욱은 최근 많은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면서 "자세한 얘기는 더 들어봐야 할 것 같다. 당황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날 15일 서울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진욱이 이달 초 30대 초반의 여성 A씨를 폭행한 혐의로 지난 14일 피해 여성으로부터 피소되었다. 현재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라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 A씨는 경찰 원스톱지원센터에 "이진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고 원스톱지원센터는 조사 뒤 사건을 서울 수서경찰서로 인계했습니다.

     

    고소인 A씨는 이미 변호인을 선임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절차에 따라서 혐의에 대해 조사할 것이다. 고소인이 자신의 신분이 언론에 유출되지 않도록 신신당부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피해 사항은 말씀드릴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고소인 조사를 마친 뒤 조만간 이진욱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평소 별다른 소문이 없고 번듯한 이미지를 가져왔던 이진욱인데다, 연예계가 잇따른 추문으로 휩싸인 상황에서 대중들의 충격은 쉽게 가시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진욱은 이날 예정된 시상식에도 불참했는데요.

     

    이진욱은 15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6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 참석해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수상자로 트로피를 안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진욱은 시상식 직전 행사장에 먼저 도착해 대기하고 있었으나 관련 보도가 나가자 불참을 결정했는데요.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이진욱 나이 1981년 9월 16일 만 34세로 충북 출신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FA였던 이진욱은 씨앤코이앤에스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는데요.

     

     

    이진욱은 2003년 파나소닉 지면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진욱 배우 데뷔는 2004년 단편영화 '나의 새 남자친구'로 연기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연애시대' '에어시티' '스파이 명월' '로맨스가 필요해'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 '삼총사' '너를 사랑한 시간'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젠틀맨' 이미지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배우 이진욱이 폭행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진데 이어 이진욱 측이 "ㅅ폭행 피의사실 없다, 고소인에 법적대응을 밝히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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