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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윤제문 나이연예 2016. 8. 17. 15:35
덕혜옹주 윤제문 나이
윤제문 음주운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윤제문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가운데, 배우 윤제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윤제문은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연기에 입문, 영화 '대배우' '널 기다리며' '해무' 드라마 '쓰리데이즈' '더킹 투하츠' 등에 출연하며 감초 구실을 했는데요.
최근 개봉한 영화 '덕혜옹주'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연기력을 인정받아 SBS 연기대상 특별기회부문 남자 특별연기자상(2011) 제11회 부산영평상 남자우수연기상(2010) 등을 수상했는데요.
덕혜옹주 윤제문 스틸컷 커뮤니티 - 사진
이밖에도 지난 2012년 6월 명예 환경공무원에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윤제문 나이 1970년 03월 09일 만 46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윤제문 학력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했고 소속사는 나무엑터스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윤제문은 평소 애주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힐링캠프 윤제문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가난한 연극배우 삶
다른 직업으로 돈 벌 생각은?
지난 2012년 2월 출연한 SBS '힐링캠프'에서 '지독한 애주가'라는 별명에 대해 "일을 열심히 하는 이유도 술을 마시기 위해서"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망한 아동복 장사
결국 술이 문제
이어 "연극하던 시절 대학로에서 내 별명이 하이에나였다"며 "돈은 없고 술은 먹고 싶어서 밤만 되면 '사람들이 어디 있을까' 찾아 다녔다. 술자리에 아는 사람 한 명만 있으면 그 자리에 눌러 앉았다"고 덧붙였는데요.
아내가 낮에 일하고 제문이 새벽장사
또한 "과거 아동복 장사가 잘 안된 건 술 때문"이라며 "아내가 낮에 일하고 제가 새벽에 나가 물건을 떼왔다. 일하기 전 술이 마시고 싶어 '한 잔만 하고 나가야지' 했던 게 두 잔이 되는 식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뒤늦은 수습
만 원으로 잠깐 마시고
윤제문은 "빨리 가야 돼서 급하게 먹다 보니 나중엔 가게를 보다가 (취해서) 잤다"며 일화를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의 음주운전 적발은 벌써 세 번째로 2010년에 음주운전으로 150만원의 약식명령을, 2013년에도 같은죄로 벌금 250만원을 받은바 있습니다.
커뮤니티 윤제문 - 사진
앞서 윤제문은 지난 5월 23일 서울 신촌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2.4km 구간을 운행했는데요.
이후 자신의 차에 잠들어있다 경찰에 적발되었으며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04%였습니다.
당시 윤제문 측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한편, 이날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판사 박민우)의 말을 인용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제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40시간 준법 운전 강의 수강도 명령했는데요.
법원은 이미 두 차례 음주운전 처벌 전력에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해 이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을 내렸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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