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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 몸매 화보
    스포츠 2016. 8. 19. 20:23

    전인지 몸매 화보 인형 미모

     

    대한민국 여자골프 대표팀의 전인지(나이 22·하이트진로)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라운드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지만 화끈한 '이글 2방'으로 상위권에 안착한 가운데, 과거 전인지 몸매 돋보이는 화보와 인형같은 핑랩소디 화보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해 6월 '2015년 제7대 KLPGA 홍보모델' 촬영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홍보모델 촬영 사진은 전통 한복, 골프웨어, KLPGA 로고티셔츠 등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전인지 화보 KLPGA 제공 - 사진

     

     

     

    KLPGA 홍보모델은 캠페인 영상 및 자선활동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촬영된 사진은 KLPGA 홈페이지, 협회 매거진, 각종 제작물(연하장, 캘린더, 월페이퍼, 스크린세이버)등 다양한 홍보매체에 활용된 바 있는데요.

     

    특히 스튜디오에서 전인지 핫팬츠 차림으로 찍은 사진은 모델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자태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전인지 키 175cm의 시원한 몸매로 여자 골퍼 최고몸매 및 역대급 미모로 골프여신으로 불리우고 있는데요.

     

     

    과거 전인지의 인형같은 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인지 외모도 우승급" 이라는 제목으로 '핑 랩소디' 여성골프채 광고 화보가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전인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진한 화장을 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화려한 드레스와 어울리는 진한 화장으로 인형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전인지 화보 핑랩소디 제공 - 사진

     

    특히 전인지는 마치 인형을 방불케할만큼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여신급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또한 전인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촬영중/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감독님 스텝분들 헤어,메이크업 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파이팅!!! #Ping#Rhapsody#Withculture#Sergiobossi #넌누구니?#얼음인형되기1초전#추워추워 #로아선생님,정아선생님최고! #촬영은꿀잼#으쌰으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속 전인지는 광고촬영을 위해 긴 속눈썹과 머리를 단정하게 하고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요.

     

    특히 전인지는 인형 같은 외모로 골프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전인지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골프 여자부 둘째 날 2라운드 경기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는데요.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가 된 전인지는 오전 3시 현재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했습니다.

     

    2라운드에서 전인지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며 2번 홀(파4) 보기에 이어 5번 홀(파5)에서는 더블보기가 나왔는데요.

     

    전인지 인스타그램 - 사진

     

    투온을 노리다가 공이 왼쪽 모래에 빠졌고 여기서 세 번째 샷은 다시 그린을 반대편으로 넘기는 등 다섯 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리며 악전고투했습니다.

     

    커뮤니티 전인지 - 사진

     

    그러나 전인지는 "흔들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골프는 원래 이런 것'이라는 마음으로 남은 홀에 잘하려고 노력했다"며 "그 덕에 멋진 이글 2개가 나온 것 같다"고 즐거워했는데요.

     

     

    전인지는 9번 홀(파4)에서 약 30m 거리에서 58도 웨지로 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넣었고, 18번 홀(파5)에서는 두 번째 샷을 홀 5m에 붙이면서 또 2타를 줄였습니다.

     

     

    그는 "15, 16, 17번 홀에서 연달아 3.5∼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놓쳐 18번 홀에서는 '이번에는 들어가겠지'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더 타수를 줄이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전인지는 "최근 샷이 날카롭지 못한 데다 올림픽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1라운드에 긴장했던 것 같다"며 "오늘은 '어차피 안 되는 샷이면 그냥 한 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나왔다"고 마음을 비우고 친 결과에 만족스러워했습니다.

     

     

    팬들이 많기로 유명한 전인지는 "팬클럽 회원분들이 여기까지 응원을 와주셨다"며 "팬들의 응원을 보면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게 된다"고 남은 라운드 선전을 다짐했는데요.

     

    한편, 전인지는 이날 19일 오후 7시 골프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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