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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주량 소주 24병의 진실연예 2016. 8. 22. 18:58
지상렬 주량 소주 24병 전설의 진실은?
지상렬이 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출연하는 가운데, 지상렬 주량 소주 24병 전설의 진실에 대해 고백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1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스타들의 주량이 공개된 바 있는데요.
냉장고를 부탁해 지상렬 JTBC 제공 - 사진
당시 방송에서 빅뱅의 탑은 소주 7병, 샤이니의 온유는 소주 5병으로 아이돌 그룹 중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빅뱅 탑 소주 7병
또한 김태희는 폭탄주 네 잔으로 폭탄주를 더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반면 배우 황정음은 한 잔도 마시지 못해 술을 못 마시는 의외의 인물로 꼽혔습니다.
샤이니 온유 소주 5병
최고의 주량 연예인 3위는 성시경이 차지했으며 주량이 소주 10병으로 애주가임을 인증했는데요.
황정음 주량 0잔
성시경을 뛰어넘는 연예인들도 있었습니다.
김태희 소주 + 맥주[소맥] 4잔
2위를 차지한 전진은 주량이 소주 15병이라고 밝힌데 이어 성시경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전진에 대해 "술 마실 때 눈빛이 흉측스럽게 변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3위 성시경 소주 10병
1위는 개그맨 지상렬로 주량이 소주 24병으로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술을 마시는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흉측스러웠어요
이날 냉부해에 '소주 24병의 주량을 가진 연예계 주당 1위'로 소개 된 지상렬은 "24병씩 먹으면 죽죠"라며 소문을 부정하면서도 "술집에 있는 손 흔드는 고양이 인형처럼 계속 술을 털어 넣어야 한다"며 뚜렷한 주(酒)관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2위 전진
이에 MC 김성주는 본인이 목격한 지상렬의 술자리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지상렬 씨죠
연예계 내로라 하는 주당들이 차례로 실려나간(?) 와중에도 지상렬이 가장 멀쩡하게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지상렬 씨는 변함이 없더라고요
얼굴색도 안 변하고...
이어 '냉부해' 셰프 군단들도 술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주량과 주사에 대한 폭로전을 펼쳤는데, 주당 지상렬조차 고개를 내저은 한 셰프의 충격적인 주사가 공개되면서 방송에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1위 지상렬 소주 24병
이날 공개된 지상렬의 냉장고에서는 21년차 독거남의 짠한 면모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고, 이를 지켜보던 셰프들이 급기야 모금운동까지 펼쳐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주당 지상렬의 믿기 힘든 술자리 에피소드와 자취생활 21년차에 접어든 그의 냉장고 속사정은 이날 22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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