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결혼 남편

허영란 결혼 남편 신혼집 공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허영란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가운데, 허영란이 지난 5월 개성파 연극배우와 결혼한 연애 스토리와 신혼집을 공개하면서 허영란 신혼집 및 허영란 남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허영란은 최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자유로운 영혼'인 남편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택시 허영란 예고 영상 캡처 tvN 제공 - 사진

 

MC 김원희는 "허영란씨 남편이 어떤 분인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며 "우리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굉장히 자유로운 영혼이라던데"라며 질문을 던졌습니다.

 

자기야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신혼 초 설거지를 하고 있던 영란

 

 

허영란은 "남편이 굉장히 자유롭다. 옷도 개성 있게 입는다. 밖에서도 꽃무늬 핫팬츠를 입고 다닌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지금까지도 충격 적인 게 있다"며 "남편이 결혼 하자마자 홀딱 벗고 집 안을 돌아다니더라"고 덧붙였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전신누드 남편

 

허영란은 "남편이 일 나갈 때만 옷을 입고 집에서는 실오라기 하나 없이 다닌다"며 "본인만 너무 자유로워서 정말 민망하다. 남자에 대한 환상이 없어졌다."고 말했는데요.

 

 

일 나갈 때만 옷을 입고

집에서는 실오라기 하나 없이

 

또한 허영란은 "다 벗고 자는 게 남자한테 좋다고 들었다"는 출연진 말에 "그래서 자유롭게 놔두고 있다. 풀 깔아줄까 생각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남자에 대한

환상이 없어졌어요

 

'밀레니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택시'에서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모의 '허간호사'로 남심을 사로잡았던 배우 허영란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인데요.

 

택시 허영란 집 공개 영상 캡처 tvN 제공 - 사진

 

최 초 공 개

 

2000년대 시트콤 전성시대를 주름 잡았던 허영란의 과거 화려했던 시절을 돌아보고, 방송 공백기 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전합니다.

 

 

MC 오만석이 "'택시'에 섭외 받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소감을 묻자 허영란은 "MC 이영자 씨, 오만석 씨 팬이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니 연예인 보는 기분이다. 신기하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인데요.

 

 

깨소금 돋는 결혼 4개월 차 허영란의

셀프 인테리어 신혼집~

 

또 항간에 떠돌았던 찌라시 및 루머의 진실을 직접 이야기할 계획이라고 해 방송 전 부터 관심이 뜨겁습니다.

 

 

90년대 중반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미모와 엉뚱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던 허영란은 MBC 청소년드라마 '나'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허영란 남편 웨딩화보 성북동다미인 제공 - 사진

 

이후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허간호사 캐릭터로 안정적인 연기와 개성 강한 인물 설정으로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출연작으로는 '두번째 프러포즈' '아들 녀석들' 등에 출연했는데요.

 

 

한편, 지난 5월 개성파 연극배우와 결혼한 허영란 결혼 스토리와 신혼집이 공개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이날 23일 오후 8시 40분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