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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남편 박성국 집 공개연예 2016. 8. 29. 13:34
원미연 남편 박성국 집 공개
JTBC 이승연의 위드유에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동안미모 가수 원미연이 출연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가수 원미연 남편 박성국 씨와 원미연 집 공개한 과거 방송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수 원미연은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남편 박성국 씨와 붕어빵 딸 박유민 양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원미연은 "남편과 부산에서 만나 아직도 부산 음식을 좋아한다"고 전했고 이어 남편은 평소 원미연의 절친으로 알려진 강수지를 좋아했다며 폭로했습니다.
자기야 박성국 원미연 SBS 제공 - 사진
원미연은 "남편이 기타로 '보랏빛 향기'를 연주할 정도였다"며 "그때 나와 수지의 인연이 끝날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기분좋은날 원미연 박성국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원미연을 반하게 만든 남편 박성국
그러나 원미연은 집 부엌 한가운데를 차지한 식탁에 대해 "강수지가 결혼선물로 사준 식탁"이라며 "9년 동안 우리 집에서 함께 했다"고 말해 강수지와의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남편의 매력에 대해서는 "경상도 남자의 무뚝뚝한 매력"이라고 밝히며 애정을 과시했는데요.
또한 결혼 후 첫 분양받은 러브하우스를 전격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탁 트인 전망과 베이지 톤으로 깔끔함과 차분함을 살린 거실은 원미연의 센스가 느껴졌는데요.
남편의 매력은?
경상도 사나이의 무뚝뚝함
식탁도 직접 리폼하고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딸 유빈이 방은 엄마 원미연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습니다.
남편을 만나게 해준 부산!
지금도 부산 음식 좋아하는 원미연
늦은 나이에 얻은 딸 유빈이를 위한 열혈 엄마 원미연의 맞춤식 교육과 딸 유빈이 만을 위한 인테리어법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화이트&블랙
TV와 책이 공존하는 거실
원미연은 198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들녘에서'라는 곡으로 입상하였고, 이듬해 1986년 KBS 특채 배우로 데뷔해 배우로도 활동했습니다.
이후 1989년 1집 앨범 '혼자이고 싶어요'로 대중가요 분야에 본격 데뷔했는데요.
강수지에게
결혼 선물로 받은 식탁
이후 1991년 2집을 발표하여 수록곡 '이별여행'과 '조금은 깊은 사랑'이 대중적으로 큰 히트를 했습니다.
집이 작든~ 크든~
원미연과 9년을 함께한 식탁
1992년 3집에 수록된 곡들은 가수 겸 작사가 강수지와 싱어송라이터 이자 아티스트인 서태지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2004년 부산교통방송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10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2005년에 장녀가 태어났습니다.
커뮤니티 원미연 - 사진
1998년부터 2006년까지는 해운대구 달맞이 고개에서 라이브 하우스를 운영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신곡준비와 새롭게 도전하는 사업으로 분주한 원미연 근황이 공개될 이승연의 위드유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50분 JT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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