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미스춘향 과거

이다해 미스춘향 과거

 

배우 이다해와 동갑내기 가수 세븐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다해의 9년 전 과거 모습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KBS 2TV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악역 시절'을 소개하면서 배우 이다해 과거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다해 인스타그램 - 사진

 

당시 공개된 영상은 2004년 KBS 드라마 '낭랑 18세'에 출연했던 이다해의 모습으로 현재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커뮤니티 이다해 미스춘향 시절 - 사진

 

 

이다해 과거 젖살이 빠지지 않은 다소 통통한 얼굴과 촌스러운 화장 등이 그녀의 미모를 가린 듯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방송 직후 온라인에 공개된 9년 전 이다해 미스춘향 과거 모습은 다소 통통한 얼굴과 콧대 등이 현재 모습과 다소 차이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001년 미스춘향 대회 출전 당시 이다해는 쌍꺼풀 없는 눈과 각진 턱이 지금과 차이를 보였는데요.

 

 

당시 이다해는 Mnet '와이드 연예뉴스-퀵 토크(Quick Talk)'과의 인터뷰에서 "살도 많이 빼고 리모델링 좀 했다"며 고백한 성형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다해 소속사 JS픽처스와 세븐 소속사 일레븐 나인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열애설에 대해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면서 "확인 후 밝힐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001년 당시 춘향 진 이다해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세븐과 이다해는 1984년생 동갑내기에 연예계 오랜 친구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다해는 지난 2011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븐이네…드디어 먹었습니다. 완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욱아 잘 먹었어"라는 글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외에서 함께 있는 세븐과 이다해의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