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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범, 외도녀 여배우 폭로
    연예 2016. 10. 22. 13:15

    이영범 외도녀 여배우 폭로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였던 이영범 노유정 부부의 충격적인 파경 이유가 공개된 가운데, 그 이유가 외도며 상대가 여배우로 알려지면서 이영범 상간녀 여배우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21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개그우먼 노유정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면서 21년간의 결혼생활을 접고 지난해 4월 남편과의 결별 사유를 밝혔는데요.

     

     

    그녀는 "남편이 주식 투자를 하고 사기를 당하면서 일을 잠깐 쉬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10년 동안 활동 없이 쉬게 돼 혼자 경제적 책임을 졌다"며 "사업을 하던 남편이 저한테도 돈을 구해 오라 요구했고, 안 되니까 큰소리가 나고 거칠어지고….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이어 "결혼 후 첫애를 가졌을 때 외도를 했는데 심지어 그 상대가 저와 잘 아는 동료 배우였다. 충격이었다. 당시 그 여자는 미혼이었는데 지금은 결혼해 유부녀가 됐다"며 "그럼에도 늘 당당했고 아직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어 더 화가 난다"고 폭로했는데요.

     

    아울러 "굳이 밝히고 싶지 않은 이야기였고 용기가 없어 숨어 지내다 보니 여기까지 흘러왔다"며 "제가 살기 위해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돼 애들 아빠에게도 미안하다"고 뒤늦게 파경사실을 털어놓은 이유를 고백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이영범 여배우 외도녀 누구냐?" "임신 때 외도 사실 알고 얼마나 힘들었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우먼센스 제공

     

    한편, 지난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측의 말을 인용해 "개인적 일로 심려 끼쳐드려 시청자 여러분께 송구스럽다. 지난해 4월 파경을 맞은것이 맞고, 그 3~4년 전부터 별거를 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또한 "전부인의 우울증·자살 시도 등에 대해서는 별거 중 일어난 일로 아는 바가 없다.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며 나 역시 괴로운 날들을 보냈다"고 덧붙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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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변일구 역으로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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