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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아내 일본인 부인 결혼 이야기연예 2016. 10. 27. 18:19
김경호 결혼 이야기
가수 김경호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권혁수의 모창에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한 가운데, 김경호 부인 일본인 부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14년 11월8일 13살 연하인 지금의 아내와 웨딩마치를 올렸는데요.
김경호 아내 13세 연하 일본인이며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는데요.
나우웨드 제공 - 사진
그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 열애 풀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는 13살 연하의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으며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진지하게 교제 중인 사실을 전했는데요.
이어 "여자친구는 일본인이다. 여자친구는 내가 가수라는 사실을 몰랐다. 피부과 원장님의 소개로 만났다"며 "우리나라 병원 기술이 좋아서 외국에서 환자들이 오는데, 여자친구는 외국인 환자들의 통역을 맡고 있다. 우리나라 말도 잘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그는 "연인으로 발전하는데 6개월 정도 시간이 걸렸다. 외국인이라 더 신중했던 부분이 있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당시 그는 여자친구에게 전한 영상편지에서 "외로운 타국생활 속 나를 믿어주고 사랑을 받아줘서 고맙다. 외롭지 않게 항상 곁을 지켜주겠다.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한편,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녹화에서 그는 본인의 성대모사로 상종가를 치고 있는 배우 권혁수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는데요.
본인이 다니는 피부과 원장님의 소개로 만난
그는 "권혁수씨 때문에 '사랑했지만'을 부를 때마다 미칠 것 같다"고 고백해 그 이유에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이어 "'사랑했지만'을 부르면 사람들이 웃을 것 같아서 노래를 못하겠다"며 '턱 바이브레이션' 트라우마를 호소해 폭소를 자아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외국인이기에 더욱 조심스러운...
이날 27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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