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준, 부인 통역사 아내 결혼 비화

이세준 부인 통역사 결혼 스토리

 

축가의 아이콘 유리상자 이세준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운데, 이세준 아내 동시 통역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09년 1월 8세 연하의 동시 통역사와 결혼했는데요.

 

 

지난 5월 그는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에 아내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미가로 스튜디오 제공 - 사진

 

이세준 결혼 관련 자신의 팬이었던 지금의 아내와 결혼한 사연을 밝혔는데요.

 

 

그는 "제 음악을 좋아하던 친구였다"며 "저를 좋아해주고, 저도 좋아하고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 어찌나 행복한지 모르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난 인생을 다시 태어나면 지금처럼 그대로 살고 싶다"고 했는데요.

 

이에 이금희는 "부인을 봤는데 정말 예쁘고 둘이 닮았더라. 남매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 또한 동의하며 "김경호가 아내를 처음 보더니 여자 세준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홍경민은 "참 대단하다. 보통 팬의 마음으로 만나게 되면 생각했던 이미지와 기대치가 있어 실망할 가능성이 많다고 보는데, 실망 없이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게 정말 멋진 것 같다"고 부러워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서 그는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생일 때마다 유재석 악몽에 시달리는 이유와 5살까지 주민등록번호 2로 시작하는 여자로 살게 된 이유, 남자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법원에 증거 사진까지 제출한 사연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제공

 

한편, 그는 지난 8월 11일 결혼 7년 6개월 만에 득남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