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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남편 직업 첼로연주가연예 2016. 10. 31. 16:17
김세아 남편 직업 첼로연주가
채널A 예능프로그램에서 톱스타들의 남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는 가운데, 김세아 과거 초호화 크루즈 여행이 언급되면서 김세아 전남편 첼로연주가 김규식 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그러나 지난 2월 25일 Y회계법인 B부회장의 아내 J씨가 접수한 이혼 및 위자료 소송에서 상간녀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J씨는 그녀가 B씨 소속 법인 소유 차량과 기사 서비스, 월세 500만원의 서울 강남 소재 고급 오피스텔 등, 매달 1000만원 이상을 지원 받았다고 주장했는데요.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이에 대해 그는 "지난해 겨울, 회사(B씨가 소속된 회계법인)에서 마케팅 업무를 3개월 정도 했고 보수로 월 500만원과 차량(기사 서비스포함)을 제공 받았다. 이는 당시 회사 임원회의에서 책정된 결과라고 들었다. 관련 계약서도 작성했다. 차량 역시 업무 종료 후 반납했다"며 "월세 500만원 오피스텔도 제공 받은 적이 없다. 거주 목적이 아닌 회사서류보관 및 대외 홍보 업무와 그 회사 직원 외 관련 회사 복지 차원의 필라테스 연습처로 기획돼 열흘도 채 이용되지 않았다. 오피스텔은 회사 서류 보관 장소 등으로 다용도로 쓰인 곳이다"고 해명했습니다.
지난 2014년 2월 방송된 채널A 리얼시트콤 '부부극장 콩깍지'에 두 사람이 동반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낭만이 없다"고 토로했는데요.
남편의 직업은 첼리스트로 첼리스트라는 직업답게 아침부터 클래식 음악과 관련 영상을 감상하는 등 감미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남편이 (직업 때문에) 손과 팔을 매우 귀하게 여겨 그 흔한 팔베개조차 거의 해본 적 없다"고 불만을 털어놨는데요.
AMANG 제공
이어 "집안의 온갖 힘쓰는 일도 내 몫이다"며 "맥주 뚜껑 따는 일까지 내가 직접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날 3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내 남자의 숨겨진 비밀'을 주제로 톱스타들의 남편들 비하인드 스토리를 파헤치는데요.
그녀는 과거 초호화 크루즈 여행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였으나 당시 여행이 가족과 떠난 여행이 아닌 비즈니스 여행으로,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돈으로 완성된 것으로 상간녀 소송 사연도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서울가정법원에서는 회계법인 B부회장의 아내 J씨가 그녀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1차 변론기일이 열렸는데요.
채널A 제공
이날 법원에는 그가 불참한 가운데, 오후 2시 30분부터 약 40분 간 B부회장과 J씨 양측의 변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양측은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 듯 목소리를 높였으며, 양측 변호인들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관련 혐의에 대해 억울함을 주장해오던 그녀가 이날 1차 변론기일에서 직접 해명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됐으나,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이에 그가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로 예정된 2차 변론기일에 등장할지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한편, 그녀는 최근 MBC 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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