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헨리 국적 버클리 음대 전공
    연예 2016. 10. 31. 17:08

    헨리 버클리 음대 전공

     

    가수 헨리가 JTBC 푸드 토크쇼에 출연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게 된 사연을 공개한 가운데, 버클리 음대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3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의외의 반전학벌 연예인 명단에 선정되었는데요.

     

    당시 방송에 따르면 그는 영어부터 태국어까지 6개 국어를 구사하며 음악으로 유명한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세계 NO.1 음악대학 버클리음대 장학생

     

    그는 "어렸을 때 항상 집에 있었다. 6시간 동안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연습했다"고 밝혔는데요.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이어 "그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던 때 소속사의 양해를 구하고 버클리 음대에 입학해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헨리 국적 캐나다 출신의 8인조 유닛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이며, 포지션은 리드보컬이자 메인댄서로 1989년 10월 11일생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1989년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홍콩계 아버지와 대만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5살 때부터 피아노를, 6살 때엔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며, 이후로도 악기를 다루는 것은 물론 춤이나 작곡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 바이올린 전공을 하다 지난 2006년 SM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합격하게 된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총 6개 국어를 구사

     

    한편, 이날 3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푸드 토크쇼에는 혼자 사는 그의 냉장고가 낱낱이 공개되었습니다.

     

     

    뮤지션들이 예능에

    안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

    원래 있었는데

     

    그는 유창한 한국어실력을 구사하게 된 특급 비법에 대해 "한국에 들어와서 처음 간 사무실에 '고아라'가 있었다. 바로 한국어를 배워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털어놓으며 이후 고아라와 매일매일 만나 서로 영어-한국어 언어교환을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금난새에게 반말로 영어식 인사를!

     

    이에 MC 김성주 안정환은 "처음 간 사무실에서 마주친 건 운명 아니냐"며 짓궂게 놀려댔습니다.

     

    함께 출연한 게스트 잭슨도 "썸(?)이었냐"고 질문공세를 하자 그는 부끄러움을 못 이기고 테이블 아래로 숨는 진풍경이 펼쳐졌는데요.

     

    JTBC 제공

     

    이날 3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