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긴머리 셀카

트와이스 정연 긴머리 셀카

 

트와이스 정연이 같은 그룹의 멤버 사나와 함께 MBC 에능프로그램에 동반출연하는 가운데, 덩달아 과거 그의 긴머리 셀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저도 놀랐어요! 그리고 하루 종일 어색했답니다. 아 맞다 이번 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섹션TV 트와이스&JYP 피디님 커밍순! 어색어색. 스쿨룩스. 교복. 스무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 그는 기존의 단발머리에 긴 머리 피스를 붙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특히 그녀의 단발과는 또 다른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데요.

 

데뷔 초부터 단발 헤어스타일을 고수해 온 그는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나에게 긴 머리는 안 어울리는 것 같다"며 "고등학교 때 긴 머리 한 번 하고 계속 짧은 머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줄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언젠가는 기르겠죠?"라며 웃었는데요.

 

 

한편, 그녀는 자신의 친언니인 공승연의 SM연습생 시절부터의 이상형이 규현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가 깜짝 고백을 전해 규현의 얼굴을 발그레하게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깜짝 놀랄만한 대 반전이 숨어 있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MBC 제공

 

트와이스 멤버들이 출연하는 MBC 에능프로그램은 이날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