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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아기 이름 최원우연예 2016. 11. 17. 14:11
전지현 아기 이름 최원우
배우 전지현이 '푸른 바다의 전설'로 안방 극장에 화려하게 복귀한 가운데, 지난 2월 출산한 그의 아들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2월 10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당시 소속사는 "이날 새벽 서울 아산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히며 득남 소식을 알렸습니다.
같은달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최근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한 소속사 측의 입장을 공개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는 기쁜 소식
소속사 측은 "지난 월요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지현 씨는 지금 컨디션 회복 중이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 2012년 4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씨와 화촉을 밝혔는데요.
남편 최 씨는 한복 연구가 이 씨의 외손자로 금융업에 종사 중이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아기 이름은 최원우로 그녀는 결혼 3년만에 임신에 성공, 엄마가 되었는데요.
산모랑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고요. 컨디션 회복중인 상태예요
한편,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은 전국 16.4%, 수도권 1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임신 초기부터
모든 것이 조심스러웠던 그녀
지난 16일 첫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이민호)가 주인공으로, 육지에 올라온 인어가 도시 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몸조리 잘해서 S라인으로 돌아오세요
'푸른 바다의 전설'이 주목받는 이유는 국내와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별에서 온 그대'의 히로인인 그녀와 박지은 작가,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오른 이민호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국내 드라마에서는 최초로 인어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점으로 주목받았는데요.
드라마 속에서 인어로 분한 그녀는 아기 엄마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고난도의 수중 연기를 근사하게 해내며 영화 속 한 장면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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