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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티나, 남편 김현준 성악가
    연예 2016. 11. 17. 16:23

    크리스티나 남편 김현준 성악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한국인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를 고백한 가운데, 그의 남편 김현준 성악가와 국경을 넘은 사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는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9인의 명단이 공개된 바 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는 7위에 9년차 베테랑 주부인 그녀가 선정되어 시선을 모았습니다.

     

    마이웨딩 제공

     

    그는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이탈리아어를 가르쳐주는 일을 하다 지금의 남편을 만난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제가 대학교 다닐 때 아르바이트로

    한국 유학생들에게 이탈리아어 가르쳐줬어요

     

    당시 그녀는 "남편을 보자마자 '딱 내 스타일이야'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두 사람은 곧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남편의 귀국행으로 이별의 위기에 놓였는데요.

     

    하지만 그는 당시 유럽인들의 꿈의 직장이었던 유럽연합[EU]에서 근무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남편을 따라 한국행을 선택했습니다.

     

    그녀는 "아직 제가 좋은 주부는 아니다. 어느 날 시어머니가 사랑하는 나무에 물을 줬는데 다 준 다음에 보니까 바닥에 호수가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주었는데요.

     

     

    우리 남편이 그때 학생이었어요

    처음에 만났을 때 세상에 남편을 보자마자

     

    이어 현재는 시어머니도 칭찬할 만큼 살림은 기본이고 한식도 곧잘 한다고 결혼 생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딱 내 스타일이야!

     

    이날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국경을 뛰어넘은 러브 스토리와 한국인 남편과의 유쾌한 결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인데요.

     

     

    3살 연상의 성악가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녀는 '10년 차 아내'로 등장, 특유의 카랑카랑한 말투로 입담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그는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지금의 남편을 선택한 이유를 "스킨십에 넘어가서"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꿈의 직장

    당시 유럽연합[EU]에서 근무 중이었음에도 불구!

     

    한편, 그녀의 결혼 생활 풀 스토리는 이날 17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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