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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환희, 체리코코 피팅모델 모습
    연예 2016. 11. 18. 12:54

    박환희 체리코코 피팅모델 모습

     

    배우 박환희가 KBS2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쇼핑몰 계의 송혜교란 과거가 공개되면서 그의 체리코코 모델 시절 모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그녀는 쇼핑몰 모델로 유명했던 시절들의 일화들을 꺼내 놓으며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그는 '쇼핑몰계의 송혜교'로 이름을 알리던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스무 살에 캐스팅된

    피팅 모델

     

    친언니가 유치원 선생으로 초봉이 80만 원일 때 자신에게 40만 원을 용돈으로 줬다는 그녀는 스무 살 때 망해가는 쇼핑몰의 피팅모델로 활동을 시작했고, 급기야 해당 쇼핑몰이 살아났다는 무용담도 전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쇼핑몰 모델 하니 시절 사진

     

    입소문을 탄 뒤 대형 쇼핑몰의 전속모델 제안을 받은 그는 "돈도 많이 벌었다. 초봉이 500만 원이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어 "하니로 활동했는데, 부담감이 생기다 보니 다이어트를 생활화했다"며 현재 몸무게가 44kg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당시 토끼 이빨이었다면서 지금의 치아가 래미네이트를 통해 완성된 사실도 가감 없이 털어놨습니다.

     

    여배우들이 꺼리는 몸무게 공개 뿐만아니라 모든 게 자의에 의해 쏟아져 나와 놀라움과 친근감을 자아냈는데요.

     

    체리코코 제공

     

    또한 MC 유재석은 "출연자 가족 중에 엄청난 분이 계신다. 바로 그의 외할아버지"라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외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셨다. 어머니가 어릴 때 돌아가셔서 한 번도 뵌 적은 없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독립운동가 하종진의 외손녀로, 독립운동가 하종진은 상하이에서 폭탄을 반입해 대구 관청 폭파를 시도하는 등 항일 운동에 힘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그는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주목받았으며, 최근 SBS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는 등 출연작마다 화제 몰이를 해 대세 배우로 급 부상하고 있는데요.

     

    그녀가 예능 새내기의 면모를 보이며 매력을 발산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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