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나비, 관장 약 발언

장동민 나비 관장 좌약커플 이별이유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가 이별한 가운데, 사상 초유로 생방송 중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일명 '좌약 커플'로 알려진 나비 장동민 관장 좌약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첫 만남부터 사귀게 된 계기, 만나면서 생겼던 에피소드를 다양하게 공개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장동민 나비 관장약 발언과 관련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는 장동민 나비 똥구멍 좌약을 대신 넣어준다고 고백해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공개 열애 중이긴 하지만 실제 부부도 하기 힘든 나비 장동민 관장약 발언을 TV에서 공개적으로 함으로써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것인데요.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좌약도 넣으세요?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진지했던 관계이기 때문에 대부분 이들을 응원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의의 이별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날 18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두 사람이 최근 이별했다"며 "바쁜 스케줄 탓에 만나는 횟수가 줄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고 한다"고 이별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래서

혼자 약을 못 넣어서 제가 넣어주기도 해요

 

앞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근거로 이별을 예견했는데요.

 

 

친한

우리도 못해주는 일이에요

 

대단

진짜 달리 봤어요

 

연예계 대표 '럽스타그램' 커플로 손꼽혔던 두 사람의 최근 SNS에는 함께 찍은 사진들이 삭제, 정리되면서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사람이 샘솟는 스튜디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으나 결국 2년 여 교제 끝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