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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희지 결혼 남편 사업가
    연예 2016. 11. 25. 11:07

    노희지 남편 사업가

     

    배우 노희지가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훈남 남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남편 재력을 언급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세 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에 앞서 SNS에 노희지 결혼 준비 과정과 웨딩 화보 등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서 첫 만남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4년 전에 필리핀으로 가족 여행을 갔는데 어떤 가이드가 너무 잘 해주셨다. 여행사업을 하니까 원래 친절한 줄 알았는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제가 없을때 부모님께 물밑작업을 했다고 하더라"라며 "첫눈에 반했다더라"라고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밝혔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이에 성대현은 "국내도 아니고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셨는데 남편이 부자예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돈 많이 벌었었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또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남편이 처가에 있으니 편해진 것은 엄마와 나는 공주 처럼 놀고 있고 남편이 모든 집안일을 다 한다"며 남편의 처가살이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아내가 좋아 자청하고 처가살이 중"이라며 깨소금 쏟아지는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노희지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연애 시절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남편의 집에서 자게 된 적이 있는데 술 마신 탓에 자는 도중 목이 말라 물을 먹은 뒤 방을 잘못 찾아 예비 시아버지에게 오빠 라고 소리쳐 시아버지의 단잠을 깨운 적이 있다"고 에피소드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그는 EBS '꼬마요리사'의 진행을 맏으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후 드라마 '주몽',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 사또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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