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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현 집 결혼 남친 대학교수
    연예 2016. 11. 25. 19:50

    박정현 결혼 계획 아직

     

    가수 박정현이 MBC 예능에 출연해 부끄러움이 많은 남자친구와의 터닝포인트를 깜짝 공개하는 가운데, 박정현 남친 대학교수 캐나다 교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캐나다 교포출신 대학교수와 열애를 발표한 그의 소식을 전했는데요.

     

    "용기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힌 그녀는 한 40대 남성과 목하 열애 중이며 현재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40대 중반 호감형 외모의 소유자

     

    박정현 국적 또한 미국으로 그를 사로잡은 남자는 캐나다 교포 출신 영문과 교수로 알려진 바 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영문학 전공 정현

    남자친구의 학교에서 특강 진행하기도

     

    동료 교수의 소개로 처음 만난 박정현 대학교수 두 사람은 오랜 외국 생활을 했다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입니다.

     

     

    남자친구 학교 특강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가수로서 축제 무대에 참석하기도 했지만 박정현 결혼 아직 시기상조라며 일축한 바 있는데요.

     

    당시 소속사 측은 결혼 계획은 아직이라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25일 방송분에서는 그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되는데요.

     

     

    연인이자 조력자

    학교 축제에도 참여

     

    가수 거미와 절친한 언니를 집으로 초대해 소주 홈파티를 즐기는 등 세 사람은 요절복통 일화들을 가감없이 밝힌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술자리가 무르익던 중 그는 '남자친구가 먼저 고백했냐'는 거미의 질문에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는데요.

     

     

    소속사 측

    결혼계획은 아직

    예쁘게 지켜봐 달라

     

    이어 그는 "진짜 그게 모두에게 터닝포인트였어"라며 가수 백지영의 결혼식이 터닝포인트가 됐다는 사실까지 밝혀, 백지영 결혼식과 관련해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두 사람에게 백지영의 결혼소식에 펑펑 울었었던 '웃픈' 사연을 덧붙여 밝힌데 이어 거미가 애교 섞인 말투와 달달한 목소리로 남친 조정석과 전화통화를 하며 깨소금 냄새를 폴폴 풍겼다고 전해져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이번 방송을 통해 최초로 박정현 집 및 일상 생활을 공개하며 솔직한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주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수줍은 많은 남친이 백지영 결혼식에 어떤 변화를 겪었을지 세 사람의 요절복통 홈파티 현장과 박정현 아파트 내부가 공개될 이날 25일 방송분은 11시 10분 MBC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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