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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 식당 여배우 누구
    연예 2016. 7. 11. 19:07

    백종원 식당 여배우 누구

     

    최근 한 여배우가 외식 사업가 백종원의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배탈이 났다며 백종원을 상대로 거액의 돈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기사에 거론된 여배우가 "사실무근"이라며 보도 내용을 강력 부인한 가운데, 더본코리아 대표이자 방송인 백종원 또한 한 여배우가 자신의 프렌차이즈 식당에서 거액을 요구했다는 보도를 부인하면서 백종원 식당 여배우 누구 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11일 백종원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2년 전 일이 기사화돼 당황스럽다. 그 분도 기사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과거의 일을 이렇다저렇다 할 수 없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관계자는 "확인 결과 오래 전 프렌차이즈 가맹점에서 있었던 일로 음식물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했기 때문에 보험 처리가 된 부분"이라며 "오래전 일이 기사화돼 당황스럽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이날 11일 A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 명예를 지키기 위해 진실을 밝히고 싶다"며 보도 내용과 관련해 말문을 열었는데요.

     

    A 씨는 "제가 백종원씨가 운영하는 회사의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나 치료비를 받은 것은 맞다"며 "보상금은 모두 병원비였고, 협박이나 갑질은 전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백종원 커뮤니티 - 사진

     

    이어 A 씨는 "식당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왔고, 식당 점장이 '편하게 치료를 받아라'고 먼저 말씀해줬다"며 "기사에서처럼 처음에 몇 천만원을 요구하고, 이후에 몇 백만원을 요구한 적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는데요.

     

     

    그러면서 A 씨는 "해당 언론사에 연락한 뒤 정식으로 고소할 생각"이라며 "해당 기사를 받아쓴 블로그나 매체들도 마찬가지로 대응할 생각"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A 씨가 백종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났다며 백종원을 상대로 거액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특히 해당 매체는 A 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해 공개했으며 오는 14일 실명 공개와 후속 기사를 내겠다고 예고해 논란이 커졌습니다.

     

     

    A 씨는 "기사에 모자이크 사진을 두고 실명까지 거론돼 피해가 극심하다"고 주장했는데요.

     

     

    백종원 여배우 사건은 2년전 사건이라는데 왜 지금 보도가 되었는지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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