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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집안 나이 키연예 2016. 7. 11. 13:28
김소영 아나운서 집안 나이 키
방송인 오상진이 O tvN '프리한 19' 최근 녹화에서 "김소영 씨는 몸만 오시면 됩니다"라고 고백하며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그의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 집안 및 프로필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 집안에 대해서는 딱히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최근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해 고기를 구웠다고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사진
공개된 사진 속 캠핑장을 연상케 하는 집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집안임을 추정케 하고 있는데요.
언뜻 봐도 넓은 마당에 색깔별로 있는 귀여운 나무와 꽃, 잘 갖춰진 바베큐 시설까지 마치 캠핑장에 온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상진의 그녀'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0년 부천 OBS 경인방송에 입사한 뒤 2012년 MBC로 이적했는데요.
2012년 MBC '희망특강 파랑새'를 시작으로 2013년 '뉴스데스크' 앵커자리를 꿰찬 엘리트 중의 엘리트입니다.
특히 김소영 아나운서는 단아한 얼굴과 함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소유해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숨겨뒀던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두 사람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프로필에 따르면 김소영 아나운서 나이 1987년생이며 오상진보다 7살 연하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김소영 아나운서 학력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데 이어 김소영 아나운서 키 오상진이 하얀 얼굴에 165cm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한걸로 봐선 그 이상인걸로 추정되며 실력, 외모 뿐만 아니라 재능도 겸비한 재원입니다.
2013년 3월부터 MBC 메인뉴스인 '뉴스데스크' 주말 진행자로 활약한데 이어 2013년 11월부터 2014년 5월까지 평일 진행을 맡아 MBC의 얼굴로 급부상했는데요.
이후 MBC 생활뉴스, 뉴스24 등 뉴스 진행을 주로 선보여 왔으며 현재는 '통일전망대',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 중이며 이와 함께 다양한 MBC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한편, 방송인 오상진은 이날 11일 방송되는 O tvN '프리한 19'에서 "주변에서 여자친구 자랑 좀 그만하라고 핀잔을 들었다. 오늘은 안 할 거다"라고 다짐했지만, 방송 중 어김없이 애정을 표현해 못 말리는 사랑꾼으로 등극했는데요.
최근'프리한 19' 녹화에서 오상진은 '여행 가서 더 안 사오면 후회하는 것 19'를 주제로 세계 각국에서 꼭 사야 할 쇼핑 리스트를 추천하던 중, "김소영 씨는 몸만 오시면 됩니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와 오상진은 MBC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1년간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모쪼록 두 분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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