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남편 결혼

김하늘 남편 결혼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종영하면서 후속 드라마 '공항가는 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결혼 후 첫 작품인 '공항가는 길'로 안방 복귀를 알린 김하늘 결혼 및 남편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에서는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톱클래스 남편을 둔 女 스타들' 편이 전파를 탔는데요.

 

 

4위는 김하늘이 차지했으며 김하늘 남편 직업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뛰어난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단공개 김하늘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김하늘의 남편은 업계에서 높은 매출을 자랑하는 회사를 경영 중이며 억 단위를 호가하는 명품카를 소유한 재력가라고 하는데요.

 

 

그는 건장한 체격에 다부진 몸매를 가졌으며, 김하늘보다 한 살 어린 연하남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인된 바에 의하면 김하늘 나이 1978년 02월 21일 만 38세며 김하늘 남편 나이 만 37세로 확인되는데요.

 

특히 김하늘의 남편은 결혼 전 바쁜 김하늘을 배려해 그녀의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하고, 결혼 전부터 장인 장모의 건강을 챙기는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SM C&C 제공 - 사진

 

오는 21일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이숙연 극본, 김철규 연출)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인데요

 

 

김하늘은 극 중 베테랑 승무원인 부사무장 '최수아', 이상윤은 건축학과 강사 '서도우'로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신성록은 까칠한 기장이면서 집에서는 코믹한 아빠인 '박진석' 역을 맡아 대표작인 SBS '별에서 온 그대' 속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공항 가는 길'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