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나이 남편 직업

윤손하 나이 남편 직업

 

배우 윤손하가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10년간의 일본 활동을 정리한 이유를 털어놓는 가운데, 일본 활동 정리 이유가 가족 때문이라고 전하면서 덩달아 그녀의 남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윤손하는 지난 3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사랑꾼 남편을 언급해 눈길을 끈바 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윤손하는 "남편의 팔에 '윤손하 영원히 사랑해'라는 문신이 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습니다.

 

윤손하 웨딩 화보 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 사진

 

이에 윤손하는 "팔 안쪽에 두 줄로 문신을 했다. 영어는 아니고 아랍어라 그냥 보면 해독이 안된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운손하 남편 문신은 과거 동반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한 바 있습니다.

 

샴페인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손하의 이름 문신

변함없는 사랑의 표시...

 

윤손하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남편 신재현 씨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남편 신재현 씨는 유재석과 김승우를 닮은 외모를 뽐내며 '윤손하를 평생 사랑하겠다'는 아랍어로 문신을 공개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데뷔 후 10년 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던 원조 한류스타 윤손하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데요.

 

윤손하는 녹화에서 "5년 전 일본 활동을 모두 정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아랍어)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

 

이유에 대해 윤손하는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었지만 자주 일본으로 가다보니 첫째 아이를 친정 어머니와 남편에게 맡겨야 했다. 그래서 첫째 아이가 세 살이 되도록 나와의 추억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이어 "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한 일이었다. 그래서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바로 일본 활동을 정리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MC 김수로가 "어렵게 일본에서 인지도를 쌓았는데 그만두는 게 아깝지 않았나"라고 묻자 윤손하는 "그래도 1순위는 무조건 가족"이라며 남편과 아이들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확인된 바에 의하면 윤손하 나이 1975년 10월 23일 만 40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손하는 이후 2001년 일본에 진출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윤손하 남편 신재현 직업 사업가로 영화 세트 관련 사업도 함께 하는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손하는 지난 2006년 9월 다섯 살 연상의 지금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식사하셨어요 윤손하 SBS 제공 - 사진

 

한편, 윤손하가 출연한 '식사하셨어요'는 오는 11일 오전 8시25분 SB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