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신랑 남편 공개

나르샤 남편 사진 공개

 

결혼을 앞둔 '10월의 신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예비 신랑의 얼굴을 공개한 가운데, 나르샤 신랑 동갑내기 사업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1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에 출발합니다. 맘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 다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 안고 자알~ 다녀오겠습니다. 예쁜 모습 가득 담아올게요. 남편 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훈남인 예비 남편과 자연스러운 모습의 그녀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특히 패션사업가로 알려져 있는 예비 신랑의 훈훈한 외모와 행복해보이는 두 사람의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두 사람은 영국 윌리엄 왕세손이 선택한 여행지인 세이셸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알려져 세이셸의 스몰웨딩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앞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공식자료를 통해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예비신랑은 올해 초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바 있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소속사 측은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보내고 돌아온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수 활동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월간웨딩21 웨프 제공

 

한편,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한 그녀는 데뷔 3년 만에 '아브라카다브라'가 히트,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그간 라디오 DJ를 비롯해 솔로 활동과 예능,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MBC '빛과 그림자'(2011), KBS2 '울라라 부부'(2012), KBS1 '가족을 지켜라'(2015), tvN 'SNL코리아' 등에 출연했는데요.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