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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 와사비 테러 논란 사과문
    핫이슈 2016. 10. 3. 17:58

    일본 오사카 시장스시 사과문 전문

     

    일본 오사카의 한 초밥집이 한국인 손님에게 고추냉이(와사비)를 많이 넣은 음식을 제공한 것 때문에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일본 오사카 와사비 테러 논란 관련 사과문을 게재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사카 번화가 난바에 위치한 '시장스시 난바점'을 운영하는 후지이식품은 2일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와사비를 대량으로 넣어서 제공한 사실이 있었다"며 사실 관계를 시인했지만 "외국인 손님들이 와사비를 많이 넣어달라는 요구가 많아 그렇게 한 것"이라 변명했는데요.

     

     

    또 "인터넷 곳곳을 시끄럽게 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도 외국인에 대해 차별적인 언동이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얼버무렸습니다.

     

    커뮤니티 캡처 - 사진

     

     

    앞서 일각에서는 "이 초밥집이 일본어를 못하는 한국인 여행객이 주문하면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고추냉이를 많이 넣은 초밥을 내놓는다"는 주장을 담은 글을 일본 관련 사이트 등에 게재했는데요.

     

    또 "종업원이 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하거나 고추냉이 때문에 손님이 고통스러워하면 이를 비웃기도 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었습니다.

     

     

    이같은 내용의 글은 고추냉이가 듬뿍 들어간 생선 초밥 사진 등과 함께 '와사비 테러'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상에서 급속히 퍼졌으며 '혐한' 식당이라는 평가도 나왔는데요.

     

     

    한편, 알려진 바에 의하면 문제의 '시장스시'는 약 2년 전부터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와사비 테러'로 악명이 높았다고 합니다.

     

     

    오사카 여행을 다녀온 한국 관광객들 중에는 이 초밥집을 기피 음식점 중 하나로 꼽는 이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아래는 해당 초밥집 사과문 전문입니다.

     

    홈페이지 캡처

     

    이하 전문

     

    이번 폐사 점포의 접객에 대한 내용으로, 인터넷 여러 곳에서 소동이 일어났던 것에 대해 사과한다.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아래의 내용을 확인 하였기 때문에 보고한다.

     

    스시에 대량의 와사비를 넣었던 것에 대해서는 이러한 사실이 있었다.

     

    해외에서 오신 손님들이 생강이나 와사비를 늘려달라는 요구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사전확인을 하지 않고 서비스로써 제공했던 것이, 와사비등을 잘 못 먹는 손님들께 불쾌한 경험을 하게 한 결과가 되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제대로 대응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종업원에 의한 민족차별적 발언에 대해서는 그러한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더욱 많은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게 사원교육을 한층 철저하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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