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전마누라 와이프 이혼 언급

허지웅 전와이프 언급

 

영화감독 변영주가 허지웅 이혼 당시를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허지웅 전마누라 A 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허지웅 마누라 한국일보 김지은 기자로 알려진 바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2017년 2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했는데요

 

"미우새 허지웅 전처 소문에 해명 한국일보 김지은 기자 아니다"

 

 

우린

이제 남이야..

 

6년 전 그의 결혼 당시 스타워즈 매니아다운 다스베이더 청첩장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앞선 방송에서도 허지웅 결혼식 사진과 청첩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난 14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그가 지인들을 불러 홈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변영주 감독은 허지웅 와이프 관련하여 "전 부인은 정말 괜찮은 친구였다. 네가 이혼했을 때 네 인생은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변영주 감독은 이어 "그 친구는 아마 친구들과 그 때 정말 잘 선택한 거야라며 농담할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커뮤니티

 

이에 그는 "괜찮았지. 내가 결혼했던 사람인데"라고 수긍하며 "다시 결혼한다면 전 와이프랑 하고 싶다. 훌륭한 사람이다"며 "내가 결혼생활을 못했다"고 털어놨는데요.

 

블로그 캡처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던 모친 역시 "안타깝다. 전 며느리가 참 좋았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웅이 전 부인이... 되게 괜찮았었어

 

특히 허지웅 전처 이야기가 나오자 모친은 "이혼 후 굉장히 힘들어했다. 술만 마셨다. 그래서 저렇게 살이 빠진 것"이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는데요.

 

 

네가 그 친구랑 이혼했을 때

네 인생은 완전히 끝났구나..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철부지 연예인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