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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해밍턴, 부인 정유미 결혼 이야기
    연예 2016. 10. 20. 15:57

    샘해밍턴 부인 정유미 결혼 이야기

     

    방송인 샘 해밍턴이 처갓집에서 가짜 눈물을 흘리며 '발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최근 공개된 샘헤밍턴 부인 정유미의 화보 뺨치는 웨딩 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아내가 출연해 웨딩 사진을 찍으며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는데요.

     

     

    이건 한국 맥주 먹고 찍은 키스

     

    이날 한국에서 한 번, 호주에서 한 번 총 두 번의 웨딩사진을 찍었다는 그녀는 "너무 민망해서 맥주를 마시고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이건 호주 맥주 먹고 찍은 키스

     

    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은 마치 한 컷의 화보처럼 아름다웠는데요.

     

     

    정유미 샘해밍턴 결혼 관련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0월 1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궁중의례원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가 2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우연히 식당에서 만나 사랑을 싹틔우다 인연이 된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그해 10월 26일 샘의 고향인 호주의 한 동물원에서 결혼식을 한번 더 올려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주)아이패밀리SC 제공

     

    지난달 15일 방송분에서는 생후 3개월 아들 윌리엄이 방송 최초로 전파를 타기도 했는데요.

     

    더페이스스튜디오 제공

     

    이날 20일 방송에서는 그가 장모와 함께 김장을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날 처가로 소환 당한 샘서방은 양파 썰기를 하면서 양파를 눈에 갖다 대며 눈물을 쥐어 짜더니 슬픈 목소리로 "김치를 보니 호주에 있는 엄마 생각이 나서 못하겠어요"라고 핑계를 대 허여사를 어이없게 만들었는데요.

     

     

    허여사는 "호주 어머니는 김치를 드시지도 못하는데 무슨 엄마 생각이 나?"라며 샘서방을 꾸짖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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