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트럼프 딸 나이

이방카 트럼프 나이

 

지난 9일(한국시간)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트럼프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던 이방카 트럼프 딸 미모가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녀들 중 가장 조명을 받는 이는 아반카 트럼프 큰 딸로 아버지가 취임하면 '퍼스트도터'라 불릴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트럼프 캠프를 막후에서 이끌었는데요.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던 코리 루언다우스키 선거본부장을 경질하도록 조언한 것도 트럼프 이방카 그녀였습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아반카 말을 정말 잘 듣는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프로필에 따르면 트럼프 딸 아반카 나이 1981년 10월 30일 만 35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5명의 자녀 중 둘째며 아버지 도날드 트럼프의 모교이기도 한 펜실바니아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이미 미국에서 전직 모델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트럼프기업의 경영 전반에서 활약하는 경영전문가이자, 이번 트럼프 대선 캠프의 가장 핵심적인 인물로서 전반적인 선거 운동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 엘레, 글래머, 세븐틴 잡지의 모델로 활약했고, 2007년에는 맥심 핫 10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지성과 더불어 미모까지 겸비했는데요.

 

커뮤니티

 

그는 특히 여성 유권자들에게 비호감이었던 아버지의 약점을 메우려 노력했고 사업수완도 훌륭해 아버지와 달리 긍정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호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출산휴가 6주·보육비 세금공제 등 여성 공약을 만드는 데도 기여했는데요.

 

현지에 따르면 그녀는 아버지를 도와 특별 보좌관 형태로 정계에 입문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15살에 화보 찍은 이반카 트럼프

 

정권인수위 예비 팀을 꾸린 그의 남편 재러드 쿠시너(35)도 캠프의 숨은 실세로 불리우고 있는데요.

 

 

한편, 힐러리의 딸 첼시 클린턴과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그녀는 거침없는 성격인 아버지를 보좌하며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