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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나이 키
    연예 2018. 11. 25. 10:55

    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나이 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자 끊임없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승윤은 매니저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힘이 된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매니저는 이승윤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하는 등 두 사람의 뜨거운 브로맨스가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궜습니다.

     

     

    앞선 방송에서 서인국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던 훈훈한 이승윤 매니저는 "매니저 일 한지 1년차"라면서 이승윤이 첫 연예인이라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방송국 다니며 연예인 볼 줄 알았는데, 1년동안 산에만 다닌다"면서 한 주 스케줄이 '자연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무엇보다 동료 매니저도 본적 없다고 해 안타까움을 전했는데요.

     

     

    주차장에서도 마치 런웨이장을 만들며 걷자, 모두 이승윤 매니저 나이와 키를 궁금해했습니다.

     

    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키 180cm에 나이 스물 일곱 살이라고 하자, 모두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모습에 눈길을 떼지 못했는데요.

     

    벌써부터 강현석 매니저에게 중독된 듯 "뭘해도 예뻐보인다, 얼굴도 잘하고 일도 잘한다"며 아이디어도 잘생겼다고 해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인스타그램

     

    이승윤 역시 "이 친구 아니었다면 제가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두 사람이 보여줄 호흡을 기대하게 했으며, 방송이 끝나자마자 수많은 네티즌들이 그의 등장을 반가워하며 환호, 뜨거운 관심을 보인 바 있는데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0회에서는 마지막까지 서로를 위하는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홈쇼핑 매출이 적을까 걱정한 이승윤은 과거 스포츠 매장에서 일했던 매니저에게 판매 전략을 물어봤는데요.

     

    현석매니저는 "제일 많이 하는 베스트 멘트 중 하나가 '저도 샀어요', '저희 어머니도 사드렸어요'다"라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단순히 물건을 팔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물건을 추천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훌륭한 영업 전략을 알려준 현석매니저는 "다른 매니저들 보면 방송국 가서 자기 연예인들 홍보도 하고 하지 않느냐. 저는 아직 그런 걸 잘 모른다. 형이 매니저로 데리고 오려고 한 것도 영업력 때문에 데리고 온 거 아니냐"며 "형이 절 믿고 데리고 와 주셨는데 도움이 돼 드리고 싶다"고 속마음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이에 이승윤은 "너는 충분히 잘 하고 있다. '자연인' 카메라 팀에서 너를 탐내는 것 같더라. 싹싹하고 일 잘하니. 절대 넘어가면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현석 매니저는 "저도 형이랑 다니면 재미있다"는 심쿵 멘트로 이승윤을 흐뭇하게 했는데요.

     

    방송국에 도착한 현석 매니저는 고민이 무색할 정도의 열일 모드를 보여줘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이승윤이 운동 기구 모델인 점을 고려해 땀이 나는 모습이 더 잘 보이도록 회색 옷을 입으라고 추천하는가 하면 실시간으로 판매량을 체크하는 등 더할 나위 없는 능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판매량이 적어 속상해하는 이승윤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위로해 주는 훈훈한 인성까지 겸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와 같은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본 이승윤은 "내가 매니저를 정말 잘 데리고 왔구나 싶다"고 흐뭇해했는데요.

     

     

    방송을 마친 이들은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소고기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훈남 매니저와 이승윤 토시살 16인분을 시작으로 숨겨져 있던 '대식가'의 면모를 대 방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이승윤 매니저 먹방 후 다음주 스케줄을 확인한 결과, 또다시 자연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승윤은 미안해했고, 훈남 매니저는 "세상 어느 매니저가 일주일에 한 번씩 좋은 공기를 마시고 자연을 느끼겠냐"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마지막으로 훈남 매니저는 "매니저라는 역할을 더 열심히 잘해서 승윤이 형이 방송국에 더 많이 가고 다른 연예인들과 더 많이 같이하면 좋지 않을까, 내가 잘하고 있는가라는 고찰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며 "형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많이 되고 싶다. 사랑한다"고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승윤은 이런 매니저의 고백에 "이미 존재 자체로도 이미 나한테 큰 도움이 많이 된다"며 "너랑 나랑 많은 걸 이뤄갈 수 있을 것 같아. 우리가 보여주자!"라고 답하며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이들을 감동하게 했는데요.

     

     

    한편,  MBC '전지적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23시 0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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