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박환희 섬유근육통 투병고백
    연예 2019. 1. 22. 17:26

    박환희 섬유근육통 투병고백

     

    배우 박환희가 섬유근육통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가운데, 박환희 섬유근육통 불치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환희 섬유근육통은 만성적으로 전신통증, 여러 곳의 압통, 오전 중의 경직, 피로 및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통증 증후군인데요.

     

    전신 근육통과 피로감을 흔히 나타내는 질환으로 그 병명은 근육과 인대, 건 등의 섬유성 교원 조직의 통증을 의미합니다.

     

    인스타그램

     

    섬유근육통의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1~4% 정도로 여성에게 자주 발병하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직종에서는 남녀 구분 없이 발생하는데요.

     

    아산병원 제공 - 사진

     

    섬유근육통은 류머티스관절염이나 루푸스, 다발성경화증 등과 같은 질환의 초기 단계는 아니지만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난치성 질환입니다.

     

     

    섬유근육통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학계에서는 통증을 느끼는 뇌의 지각(知覺) 이상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제공

     

    섬유근육통 치료법은 약물요법, 운동요법, 인지행동심리요법, 유발점 주사요법, 마사지, 카이로프랙틱, 전기침 요법 등이 있는데요.

     

    박환희는 쇼핑몰 모델을 시작으로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박환희는 2015년 드라마 '후아유'로 연예계에 입문, 이후 KBS 2TV '태양의 후예', SBS '질투의 화신', MBC '왕은 사랑한다', KBS 2TV '너도 인간이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박환희는 래퍼 바스코와 2011년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1년 5개월만에 이혼했습니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키우며 최근 아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는데요

     

     

    이날 22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며 박환희 투병 고백으로 화제선상에 올랐습니다.

     

     

    또한, 박환희는 "갈 때마다 느끼지만 우리 선생님 밖에는 나를 개운하게 해주는 분이 없다. 결국은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박환희는 "약골이라 노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지만 사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허락해주시고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위해. 내가 온전해야, 내가 건강해야, 내 사람, 내 가족들도 내 주님도 행복할테니"라고 글을 마쳤습니다.

     

     

    한편, 배우 박환희 불치병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