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희 딸 권영하 대학

조민희 딸 권영하 대학

 

배우 조민희 남편이자 성형외과 전문의 권장덕이 남다른 딸 바보 면모를 뽐낸 가운데, 조민희 권장덕 딸 권영하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민희 나이 1970년생으로 지난 1997년 다섯살 연상의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인 권장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조민희 권장덕 부부는 과거 JTBC 교양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 딸 권영하 양과 함께 출연한 바 있는데요.

 

 

이어 최근 채널A '아빠본색'에 권장덕 조민희 부부가 출연하면서 딸 권영하가 함께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MBN 제공 - 사진

 

지난 20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조민희가 자녀교육관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조민희는 자녀들 과외비로 한달에 500만원 가량 썼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아울러 조민희는 "굉장히 극성스러운 엄마 중 한 사람이었다. 3년 내내 도시락을 먹여가면서 학교에 7시 반까지 데려다줬다"고 덧붙였는데요.

 

 

권장덕 조민희 딸 권영하는 아이돌 못지 않은 상큼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영하 나이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살인데요.

 

채널A 제공

 

한영외고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 중인 권영하는 과거 아나운서가 꿈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날 30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권장덕은 권장덕은 남다른 딸 바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인데요.

가족들과 함께 만두를 빚는 과정에서 딸 영하가 재채기를 하자 "재채기도 예쁘게 한다"며 칭찬을 늘어놓습니다.

이후 만두를 예쁘게 빚은 영하에게 아내 조민희가 "나중에 영하가 예쁜 딸을 낳겠다"며 칭찬하자 권장덕은 "영하보다 예쁜 딸은 낳을 수 없다"며 진정한 딸 바보의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이를 본 MC 문희준은 "나중에 저도 딸에게 해봐야겠다"며 권장덕의 멘트를 따라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못 말리는 딸 바보 아빠 권장덕의 모습은 이날 30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