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아내 정해정나이 결혼

조한선 아내 정해정나이 결혼

 

배우 조한선이 아내와의 첫 만남 등 결혼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조한선 부인 정해정 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한선은 지난 2010년 1월 2살 연하인 미술 대학원생 정해정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조한선은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지금의 아내 정씨와 알콩달콩한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주)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이후 조한선 아내 정해정 씨는 같은해 4월 29일 첫 딸을 출산한 바 있습니다.

2009년 11월 결혼 소식을 발표한 조한선 결혼 기자회견에서 아내의 임신 사실을 밝혀 세간의 화제를 모았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이듬해 결혼에 골인한 조한선은 3개월 만에 딸을 얻었습니다.

 

 

이후 한 방송에서 결혼 전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의 심경과 속도위반 사실을 장인어른에게 알리던 상황 등 결혼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특히 조한선은 "아직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다"며 영상메시지를 통해 아내에게 진심어린 사랑고백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때 영화배우 조한선 이혼과 재혼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루머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조한선 나이 1981년생으로 패션 모델로 데뷔해 2001년 OB맥주 CF로 존재감을 뽐냈는데요.

특히 조한선은 큰 키와 남성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액션부터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스타덤에 오른 조한선은 어느덧 18년 차 배우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 새 수목드라마 '빙의'에서 종합병원 외과의사 선양우 역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예고영상 캡처 tvN 제공

 

이날 7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NEW 인생술집'에 출연한 조한선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데요.

조한선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 한숨만 쉬었다"며 첫눈에 반했지만 어떻게 말을 붙여야 할지 몰라했던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또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라면 얘기 하라는 아내의 말에 솔직하게 마음을 고백하고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그간 공개하지 않은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는데요.

 

 

한편,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빙의'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네 배우 이원종, 박상민, 송새벽, 조한선이 출연하는 '인생술집'은 이날 목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