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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막내딸 이윤형 청부살인 의혹
    핫이슈 2016. 7. 22. 10:29

    이건희 막내딸 이윤형 청부살인 의혹

     

    이건희 회장의 동영상 의혹 보도와 관련해 삼성그룹은 "물의가 빚어져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건희 막내딸 이윤형 씨에 덩달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윤형은 2005년 11월 21일 자살을 했는데요.

     

    이 회장이 평소 매우 아꼈다는 막내딸 故이윤형씨가 26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면서 당시 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삼성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라고 발표했지만 뒤늦게 언론에 의해 자살임이 드러났는데요.

     

    故이윤형씨는 부모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결혼하지 못해 미국 뉴욕에서 오랫동안 칩거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건희 막내딸 이윤형 커뮤니티 - 사진

     

    아버지로서 이 모든 것을 지켜봐온 이 회장마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는데요.

     

    한동안 의식불명 상태였다가 얼마 뒤 의식이 돌아와 지난해부터 하루 15~19시간씩 눈을 뜨고 있으나 일부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1979년 4월 26일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와 부인 홍라희 사이에서 3번째 딸로 태어난 이윤형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였고 세간에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데요.

     

    1979년 태어난 이윤형 씨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뉴욕대 유학 중이던 지난 2005년 11월 21일 자택에서 목에 전깃줄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지난 98년 1월 오빠 재용씨의 약혼식에 참석한 모습

     

    사망 후 1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고인의 사인은 미스터리인데요.

     

    결혼 문제로 부모와 대립각을 세웠고, 이 문제가 자살로 연결됐다는 소문이 파다하나 정확히 밝혀진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초등 4학년 때 모친 홍라희씨와 주스를 만드는 장면

     

    생전 고인은 삼성가 3세라는 신분에도 개방적이고 활달한 성격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에 개인의 취미 생활과 국내 최고 재벌 가족의 생활상을 여과 없이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0년 1월 이건희 회장의 서울대 명예경영학박사학위 수여식장에 참석한 이윤형 서현 부진 자매(왼쪽부터)

     

    그녀는 삼성에버랜드 지분 8.37%와 삼성네트웍스 주식 292만주와 삼성SDS 주식 257만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재벌가의 막내딸로 남부러울 것이 없던 그녀가 왜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는지 정확한 자살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윤형씨는 이 회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건넸다.

     

    삼성측은 당초 이윤형이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다면서도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지 않아 의구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미지 출처 지난 2014년 기사 선데이 저널 - 사진

     

    2005년 11월 21일 만 26세의 나이로 자살하였으나 살인청부로 의심되며 <- 위키백과 中 발췌 초기 기사는 미국 현지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었으나 이후 자살로 밝혀진 바 있는데요.

     

     

    18일 오후 유학중인 뉴욕 맨해튼 근처 숙소에서 스스로 목을 맨 채 발견되었으며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편,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스캔들 동영상을 보도하면서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삼성 측은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죄송하다"면서도 "회장 사생활과 관련해서 회사가 할 말이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요.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그룹의 브랜드 이미지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경영권 승계가 이루어지는 과정이어서 어떤 후푹풍이 몰아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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