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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연봉 랭킹 결혼스포츠 2016. 8. 7. 15:10
김연경 연봉 랭킹 결혼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여자배구가 한일전에서 승리해 8강 진출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승리의 주역' 김연경의 인기가 폭발하면서 배구선수 김연경 집 및 연봉 김연경 랭킹 김연경 결혼 등 배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 나이 1988년 2월 26일 만 28세며 현재 미혼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연경은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조별리그 A조 일본과의 3차전에서 홀로 26득점을 몰아치는 맹활약으로 3-0 완승을 이끈 바 있습니다.
배구선수 김연경 인스타그램 - 사진
당시 경기를 마친 김연경은 한 인터뷰에서 "안산은 우리 집, 홈이지 않으냐"면서 "안산에서 국제대회는 처음인 것 같은데, 그래서 설레더라"고 안산이 고향임을 언급했는데요.
김연경은 안산에서 태어나 안산 원곡중학교에서 배구를 한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김연경 - 사진
리우 올림픽 첫 경기 일본전에서 30득점을 올리며 3-1 역전승을 이끌어낸 김연경 선수 연봉 또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김연경 연봉 남녀 배구 선수를 통틀어 세계 1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는 올림픽 응원 특집으로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연해 백종원과 함께 닭도리탕 맛집 탐방에 나섰는데요.
이날 백종원은 "세계 여자 배구선수 중 연봉이 최고 높으신 분"이라고 김연경을 소개했고, 김연경은 쑥스러워하며 "배구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라고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예선에서 맞붙은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지오바니 귀데티는 '배구 여제' 김연경에 대해 "20년 배구 인생에 이런 선수는 본 적이 없다"며 극찬했고 국제배구연맹 또한 "단언컨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는데요.
앞서 6월 유럽 및 해외배구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월드 오브 발리'는 최근 에이전트와 구단 관계자 등을 인용해 각국 유명 배구선수들의 연봉 랭킹을 공개했습니다.
'월드 오브 발리'에 따르면 2016-17 시즌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는 120만 유로(약 15억 6000만원)를 받는 김연경 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김연경은 지난 2015-116 시즌이 종료된 후 소속팀 페네르바체아와의 1년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같은 터키 리그에서 활약중인 중국 선수 주팅(바키방크)이 110만 유로(약 14억 4000만원), 에작시바시 소속의 조던 라르손(미국)과 나탈리아 곤찰로바(러시아)가 100만 유로(약 13억원)로 김연경의 뒤를 따랐는데요.
남자부에서는 1위는 55만 유로(약 7억 1000만원)를 받는 브라질 남자배구대표팀 주전 센터인 브루노 헤센데(세사)로 100만달러를 넘긴 선수가 없었습니다.
'월드 오브 발리'는 "10년 전 만해도 100만 달러 이상 연봉을 받는 선수가 없었다"며 "세계적으로 배구 선수들의 몸값이 본격적으로 올라간 시기는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부터"라고 전했는데요.
김연경은 세계가 인정하는 현역 최고 여자배구 선수로 김연경 세계랭킹 또한 독보적인 세계 1위며 특히 코셸레바(러시아) 주팅(중국)과 함께 '세계 3대 공격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A조 1차전에서 한국은 세트 스코어 3-1(19-25 25-15 25-17 25-21)로 숙적 일본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는데요.
김연경은 이날 한국 공격을 주도하며 양팀 합해 최다인 30점을 올렸습니다.
이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마치 욕설처럼 보인 김연경의 입모양에 이른바 '식빵'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움짤을 대거 생산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움짤 김연경 식빵 커뮤니티 - 사진
김연경님 걸크러쉬 ㄷㄷ
생중계 되는 경기 특성상 김연경의 욕설 처럼 보이는 탄식이 화면에 잡혔고, 이는 짧고도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습니다.
김연경 선수가 올림픽전에 쓴 글 커뮤니티 캡처 - 사진
한편, 이날 7일(이하 현지시간)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출발. 끝까지 힘냅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징요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첫 예선전 경기에서 승리한 뒤 단체사진을 찍은 여자배구 대표팀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김연경 인스타그램 - 사진
특히 김연경, 김수지, 김해란, 김희진, 남지연, 박정아, 배유나, 양효진, 염혜선, 이재영, 이효희, 황연주 등의 선수들은 이정철 감독, 임성한 코치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요.
한국은 오는 9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 러시아를 상대로 두 번째 승리를 위해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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