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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보배 몸매 결혼 남편
    스포츠 2016. 8. 8. 14:57

    기보배 몸매 결혼 남편

     

    단체전에서 힘을 모아 한국에 금메달을 안긴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이제 개인전을 통해 다시 한 번 금메달을 겨냥하는 가운데, 올림픽 최초 개인전 2연패에 도전하는 얼짱 신궁 미녀 궁사 기보배 몸매 및 기보배 남편 결혼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기보배는 당시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공개된 화보 속 기보배는 몸매 돋보이는 시스루룩으로 당당한 자태를 뽐내면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기보배 화보 코스모폴리탄 제공 - 사진

     

    특히 당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기보배는 그녀만의 마인드 컨트롤 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기보배는 "활을 쏘는 순간 머리와 마음을 비운다"며 "무조건 이겨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기보배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기보배 나이 1988년 2월 20일 (만 28세)

     

    이어 "잠실구장서 야구 경기 전 관중들의 환호 속에 활을 쏘는 연습을 했는데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인 바 있는데요.

     

    아직 미혼인 기보배 결혼 관련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기보배는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전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에 대해 "아직 교제하는 줄 아시는 분들이 꽤 있다. 저도 시집 가야죠"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기보배는 "응원하고 있다"면서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보배는 당시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해 K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는데요.

     

    기보배 오진혁 당시 2012 런던올림픽 당시 연인 사이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커뮤니티 기보배 - 사진

     

    그러나 오진혁은 2014년 다른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기보배는 과거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양궁은 몸매 관리에도 탁월한 스포츠에요. 허리를 펴주고, 다리 근력이 생겨요. 탄탄한 건강 몸매를 만드는데 딱이죠." 라며 양궁의 효과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지난 2012년 광주구장 기보배 시구 - 사진

     

    하얗고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오목조목 자리 잡은 얼짱 신궁 미녀 궁사 기보배 키168cm 기보배 몸무게 54kg으로 흔히 말하는 '신이 내린 몸매'를 가졌는데요.

     

    그는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때 '양궁여신' '양궁계 채연(가수)'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특히 "눈매가 가수 채연을 닮았다고들 해요. 그런가요?" 라며 반문하는가 하면 국제대회 때마다 다른 선수들로부터 "소개팅 좀 하자"는 요청을 종종 받는다고 하는데요.

     

    SBS는 이날 8연속 올림픽 세계 정상에 오른 대한민국 여자 양궁대표팀의 시상식 직후 인터뷰를 단독으로 중계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양궁대표팀 인터뷰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대한민국 여자 양궁대표팀은 8일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5-1로 물리치고 8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는데요.

     

    SBS는 시상식 직후 가진 믹스트존 인터뷰를 단독으로 중계하며, 선수들의 환희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금메달이 확정된 후 감정에 북받쳐 잠시 눈물을 보이기도 한 세 선수는 시상식이 끝나고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는 차분하게 소감을 밝혔는데요.

     

    기보배 선수는 시상식 직후 SBS와 인터뷰에서 "그토록 원하던 단체전 8연패를 달성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동료들이 앞에서 너무 잘해주는 바람에 제가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장혜진 선수는 "준비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그만큼 값진 메달이라고 생각한다"고, 최미선 선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박성현 해설위원은 "지금까지 잘해줬기 때문에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지금 하는 대로만 한다면 개인전에서도 단상의 세 자리에 우리 선수들이 모두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즐겼으면 좋겠다"며 남은 개인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한편,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세트스코어 5-1(59-49 55-51 51-5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기보배와 장혜진, 최미선은 대회 내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이변을 허용하지 않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기세를 탄 한국 여자 양궁은 개인전에서도 메달을 노리는데요.

     

    예선 랭킹라운드에서 1,2,3위를 휩쓸며 최소한 4강까지는 맞대결을 펼치지 않는다는 점은 한국 선수들의 메달 획득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랭킹라운드서 663점으로 3위에 오른 기보배는 9일 케냐의 세자나 안와르와 64강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666점으로 2위에 오른 장혜진은 10일 통가의 카롤리네 루시타니아 타타푸와, 669점으로 1위 자리를 차지한 최미선은 11일 예시카 카밀로 곤잘레스(도미니카 공화국)과 64강전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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