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한국부인 사진

니퍼트 한국부인 사진

 

프로야구 두산의 외국인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통산 두 번째 완봉승으로 팀의 3연승을 이끈 가운데, 지난해 11월 재혼한 니퍼트 한국아내 사진이 새삼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 결혼 전 니퍼트 한국부인 웨딩사진 촬영을 한 매체가 보도하면서 시선을 모았는데요.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는 지난 2014년 전 부인과 이혼한 바 있습니다.

 

니퍼트 한국부인 사진 - 커뮤니티

 

두산의 니퍼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에 해가 될수 있다는 판단하에 지난 2014년 결혼 10년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산 관계자의 말을 빌려 "니퍼트가 지난해 말 전 아내와 10년만에 합의이혼을 했다. 현재 여자친구와는 5월에 만났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4년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은 니퍼트는 이혼 후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당시 해당 매체에 따르면 니퍼트 아내 한국부인은 "니퍼트처럼 큰 키의 소유자이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이라고 전했습니다.

 

니퍼트 18승 뉴스 방송 화면 캡처 YTN 제공 - 사진

 

니퍼트 완봉승 시즌 18승 ... 두산 3연승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선수들 사이에서도 니퍼트 부인 한국에서도 좀처럼 보기힘든 소문난 미인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프로야구 두산의 외국인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커뮤니티 니퍼트 - 사진

 

두산은 지난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는데요.

 

 

시즌이 막바지로 치닫는 상황에도 승률이 6할(0.647)을 훌쩍 넘고 있는 두산은 이로써 시즌 77승1무42패를 기록하며 부동의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이날 경기는 '니느님'으로 불리우는 두산의 '터줏대감' 니퍼트가 지배했는데요.

 

 

올해로 한국에서 여섯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니퍼트는 9이닝을 홀로 책임지며 2피안타 무실점 1볼넷의 완벽투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습니다.

 

 

이는 한국 무대 첫 시즌이던 2011년 7월 1일 잠실 LG전 이후 5년 만에 맛본 완봉승인데요.

 

 

니퍼트는 최고 구속 156㎞의 패스트볼(62개)에 슬라이더(26개), 체인지업(15개), 커브(6개)를 섞어 던지며 총 109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특히 니퍼트는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낄법한 9회에도 155㎞의 강속구를 뿌려 관중들의 함성을 자아냈는데요.

 

 

이날 승리로 니퍼트는 올 시즌 18승(3패)째를 챙기며 다승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니퍼트는 두산 역사상 한 시즌 외국인 선수 최다승 2위에도 이름을 올렸는데요.

 

 

1위는 2007년 22승을 거둔 다니엘 리오스로 두산이 정규 시즌 24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니퍼트는 앞으로 4~5차례 등판이 가능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