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빌딩 건물 가격

이시영 건물주 됐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2'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 맹활약중인 배우 이시영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지난 6월 건물주로 알려졌던 성수동 이시영 건물 가격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당시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에 따르면 그는 지난 3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소재한 건물을 매입했는데요.

 

 

빌딩 부자에 합류

 

그녀가 매입한 빌딩은 대지면적 96㎡(약 29평)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로 성수동 이시영 빌딩 가격 약 22억2천5백만원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부동산 전격 해부 화면 캡처 리얼투데이 제공 - 사진

 

성수동에 위치한 4층 건물

 

보증금 3억원에 월 임대료 350만원 정도여서 실 구입자금은 약 11억원이며 연 수익률은 2.12%으로 높지 않으나 개발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투자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시세는 8월 기준 28억원 정도며 해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가 최근 '핫 플레이스'로 등극한 성수동 일대의 빌딩을 사들인 이유가 해당 지역의 개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건물 소재 성수동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지역이라고 하는데요.

 

빅뱅 지드래곤과 김수현, 박신양, 인순이가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김우빈, 비스트 윤두준, 한예슬 등도 이곳에 거주 중인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 2층 상가와 사무실

3, 4층 주거 시설

 

또 배우 권상우와 원빈은 성수동 일대에 공장 건물과 상가주택을 구입하는 등 성수동은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도 활발한 지역인데요.

 

 

약 22억 2천500만 원에 구입

 

그는 지난 2008년 스물일곱이라는 어리지 않은 나이에 연기자로 데뷔, 수많은 오디션에서 떨어져 찜질방 매점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다 지금은 꿈꾸던 연기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약 9억 8천만 원 대출

 

KBS2 '꽃보다 남자'로 얼굴을 알린 그녀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 '남자사용설명서' '신의 한 수',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일리 있는 사랑'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는데요.

 

 

연예 기획사, 연예인들이 몰리는 성수동

 

한편, 예능과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면서 2016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고 있는 그녀가 억대 건물까지 소유하며 부동산 신흥부자로 떠오르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