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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리 인스타 논란 모음
    연예 2016. 11. 1. 17:01

    설리 인스타 논란 모음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 측이 '버닝' 출연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SNS 사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잠 준비", "잠이 오니?ㅇㅇ" 등의 짧은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얇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이지만 속옷을 입지 않은 듯 가슴 부위가 그대로 드러나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인스타그램 - 사진

     

    앞서 그는 SNS에 수차례 자극적인 사진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그녀는 지난 8월 한 차례 비슷한 사진을 올려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지난 4월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그리고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와이셔츠를 입고 꽃밭 앞에서 민들레 꽃을 들고 화사한 미소를 띠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일각에서는 그녀가 입은 셔츠 안에 브래지어 끈이 안 보인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선 "민망하다"는 의견과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이 맞서며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이날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가 '버닝' 이창동 감독님과 한차례 미팅을 가진 바 있다"며 "그러나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버닝'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며 앞서 강동원 유아인 역시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한편, 현재 그녀는 김수현과 함께 '리얼' 촬영을 마쳤으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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