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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현경 나이 20대 리즈 젊은시절
    연예 2016. 11. 5. 13:24

    오현경 20대 리즈 젊은시절 사진

     

    배우 오현경이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굴욕 없는 과거 미모에 대해 밝힌 가운데, 오현경 리즈 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 CF 모델로 데뷔,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연기에 입문했는데요.

     

    오현경 젊은시절 당시 1989년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학년 재학 중에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 '진'으로 선발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커뮤니티

     

    1989년 스무살 당시 그녀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다운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프로필에 따르면 배우 오현경 나이 1970년 03월 25일 만 46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미스코리아 리즈시절 영상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녀의 앳된 얼굴이 그대로 드러났고 촌스러워 보이는 사자머리가 웃음을 안겨주었지만 당시 눈부신 미모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그는 "고현정이 진이 될 줄 알았는데 내가 혜성처럼 나타나 진이 됐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는데요.

     

     

    한편, 그녀는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 김수로와 함께 첫 만남 추억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녹화 당시 MC 김수로는 그가 TV 드라마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지구상에 존재할 수 없는 미모라고 생각했다"며 그녀의 데뷔 시절에 대해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예전에 모 대학교 앞에서 우연히 그녀를 봤다. 특히 그때 입고 있었던 빨간 바지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첫 만남에 대해 기억해 냈습니다.

     

     

    당시 함께 있던 친구들이 김수로에게 "'네가 우리 중에 제일 잘 나가니까, 가서 말 한번 걸어봐'라고 부추겼다"며 과거를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는데요.

     

    SBS 제공

     

    이를 듣던 그는 "내가 예전에 들은 얘기와 많이 다르다"고 말해 과연 두 사람이 과거 어떤 인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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