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집 아파트 용산

모델 이소라 아파트 용산 시티파크

 

모델 이소라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허당끼 가득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 가운데, 모델 이소라 집 아파트를 공개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서는 그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는데요.

 

 

우드&화이트 톤의 휑한 거실

 

그녀는 일어나자 마자 태블릿 PC로 할리우드의 소식을 보는 특이함을 보여주며 맨해튼의 아파트 같은 넓지만 가구가 많이 없는 곳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호텔처럼 정결한 주방

 

 

이날 공개된 그의 집은 마치 호텔처럼 정갈하고 깔끔했으며 특히 우드 화이트 톤의 거실과 침실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거실과 침실 등 집안 곳곳은 휑할 정도로 심플한 모습으로 그는 "꼭 필요한 가구 외에는 두지 않는다. 10년 이상 갖고 있는 살아남은 가구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휑한 복도를 따라가면 나오는

 

이에 이소라 아파트 어디 쯤에 위치해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역시

우드&화이트 톤의 휑한 침실

 

모델 이소라 용산구 집은 한 주상복합 아파트며, 이소라 용산 아파트 서울 용산구에 위치해 있는 '용산 시티파크'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92년부터 혼자 살았으니까..

 

앞서 지난 2014년 5월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 출연한 그녀는 "난 92년부터 혼자 살았다. 슈퍼모델이 되자마자 상금을 받았는데 그때 집을 나왔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혼자 살았다"고 밝히며 집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온갖 외로움)다 거쳤죠..

 

한편, 이날 그는 기상 후 4년간 사귄 미국에 있는 연하남친과 통화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고 평소 시크한 매력과는 달리 알콩달콩하게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