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남편 박상준 판사 결혼 비화

판사 박상준 박진희 결혼 이야기

 

배우 박진희가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운데, 박진희 남편 박상준 판사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14년 5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고,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는데요.

 

 

결혼 당시 변호사 남편은 이후 판사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이에 판사 남편과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녀는 지난해 9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정말 궁금하다"는 MC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그는 "드라마 촬영 당시 스태프로부터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 그런데 스케줄 때문에 소개팅 제안을 받고도 3개월 동안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중간에 일주일 동안 촬영이 없는 황금 연휴가 생겼다. 이때 소개팅이 극적으로 성사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또한 "너무 미뤄져서 소개팅 성사가 안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인연이 되려니 만나지더라"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한편, 최근 그녀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여행 #요리하는남자 #요섹남 #밑간된스테이크 #맛있다 #왜케잘해 #또머꼬시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딸의 모습이 담겨있었으며 특히 딸의 귀여운 모습과 판사로 재직 중인 훈남 남편의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