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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아내 박현정 사업가 부인연예 2016. 11. 3. 22:44
이승철 아내 박현정 직업 사업가
가수 이승철이 최근 사회에 대해 개념있는 한마디를 남긴 가운데, 이승철 부인 박현정 씨의 화려한 내조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강문영과 지난 1995년 결혼 후 2년 만에 이혼을 한 그는 지난 2007년 지금의 아내 박씨를 만나 10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 사업가인 이승철 와이프 박현정 씨는 친구의 과거 직장상사로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재혼이었던 박씨는 전 남편과 사이에 딸을 두었는데요.
그는 결혼 이듬해 둘째 딸 이원(8)양을 얻었으며 TV 프로에 출연해 아내를 인생의 매니저라고 불렀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지난해 12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던 그는 인터뷰에서 "이 사람과 결혼하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아내가 정신적인 위안이 되고 안식처가 돼준다"고 늘 감사의 뜻을 내비춰왔는데요.
골프 마니아인 박현정 이승철 부부는 골프공 사업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승철 박현정 두 사람은 골프공 '디아만테(DIAMANTE)'를 최근에 선보였는데 아내가 회사 대표를 맡았고 그는 대주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11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에서는 '남편 기 살리는 슈퍼 와이프'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날 출연진들은 "'자산이 천억 대가 넘는다. 동남아시아에 빌딩이 여러 채 있다'는 소문이 있다"면서 그의 두 살 연상 아내 박씨를 언급했는데요.
이에 한 패널은 "홍콩 한인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사업가"라며 "결혼식장에 아무나 들어갈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TV 조선 제공
또 다른 패널 역시 "1000억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한 재력가다"라며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하고 미국계 섬유회사에서 일을 배운 뒤 원단회사 설립했다. IMF때 달러가 높아지면서 성공한 케이스다"고 설명했는데요.
한편, 지난 1일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라가 개판이니 외국서도 이런 몰상식한 대접을 받네요 ㅠ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링크를 게재했습니다.
글과 함께 게재한 링크는 캐나다에서 벌어진 사건의 모습으로 손녀가 보는 앞에서 캐나다 경찰에 과잉 진압되는 한인 노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이 같은 글은 시끄러운 정세와 캐나다 한인 노부부 과잉 진압 두 가지 사건을 지적하는 것으로 유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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