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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혁 아내 정진희 배우 출신 부인
    연예 2016. 11. 3. 18:38

    이준혁 부인 정진희 배우 출신 아내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역인 배우 이준혁이 출연하는 가운데, 방송에서 애가 셋이며 아내를 언급하면서 배우 출신 이준혁 아내 정진희 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가짜 시나리오를 썼던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그는 "결혼승낙을 위해 가짜 시나리오를 만들었냐"는 MC들의 질문에 "나와 아내 둘다 배우였는데 생활이 정말 어려웠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준비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개그우먼

    박희진 씨랑 느낌이 비슷

     

    이어 "장모님 앞에서 전화 한 통을 받는 걸로 시나리오를 짰다"며 "'그래서 2억 들어왔어? 응 알았어'하고 전화를 끊는 걸로 연기하려고 했다. 그런데 연기가 잘 안될 것 같아 '진솔하게 해보자' 생각하고 '정말 사랑하지만 호강시켜주지는 못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고 털어놨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막간 고백

    진희야 사랑한다

     

    이에 MC들이 이준혁 와이프 정진희 씨의 스틸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름이 정진희다"라며 "진희야 사랑한다"라고 기습 고백해 귀여운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박보검과의 은밀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장내관 역할을 맡아 '화초세자' 박보검과 코믹 브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지지를 받은 바 있는데요.

     

     

    별안간 앙~

     

    이날 방송에서 그는 "보검이를 사랑했던 건 확실하다"며 폭탄 고백을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그는 "보검이 눈에 블랙홀이 있다. 눈빛을 주고 받을 때 뜨거워지는 기분이 있다"고 덧붙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는데요.

     

     

    이끌리듯

    물미역 다량 구입

     

    내관 역에 몰입한 나머지 성 정체성의 혼란이 온 것은 아닌지 의혹이 불거졌지만 이에 그는 "집사람 좋아한다", "애가 셋이다"라고 단칼에 의혹의 싹을 잘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모두를 울린 토크박스의 위엄

     

    한편, 그는 이날 3일 방송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만나반가워용 #구르미그린달빛 #전우들 #동연 #준혁 #진영 #두꽃미남사이에서 #ㅠㅠ #날이많이추운데다들화이팅"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진영과 곽동연 사이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으로,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여지는 사진 한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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