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집 아파트

김가연 임요환 아파트

 

KBS 2TV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의 독특한 사랑법을 고백한 가운데, 최근 공개된 임요환 김가연 집 아파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프로그램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에 김가연 임요환 집 공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이날 공개된 임요환 김가연 아파트 포인트는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딸 하령이를 위한 공간이었습니다.

 

 

안방으로 들어가는 복도에도 많은 살림살이

 

집안 구석구석 인테리어와 여러 물건들이 하령을 위한 것으로 가득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부부 다툼의 원인이었던 고가구 서랍장

 

 

특히 두 사람은 자신들이 쓰던 안방을 아이에게 내줬습니다.

 

연예인이기에 가득했던 드레스룸을 아이를 위한 아기용품 방으로 바꿔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요.

 

이날 8일 KBS 퀴즈 프로그램에 1인으로 출연한 그녀는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습니다.

 

 

아기 방으로 탈바꿈 된 안방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남편과 하루에 몇 번 정도 대화하는지?" 묻자, 그는 "대화는 자주하는데, 얼굴 보고 대화하지는 않는다. 컴퓨터 채팅방에서 대화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부부의 침대를 없애고 아기 침대 배치

 

이어 "사실 첫키스도 게임 아바타끼리 했다"며 "싸울 때도 게임으로 싸운다. 화가 나면, 남편의 아바타를 괴롭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가연이 직접 만든 아기 쿠션

 

한편, 또 다른 1인으로는 비만 전문의 박용우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는데요.

 

KBS 2TV 제공

 

KBS 2TV 퀴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