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부인 하시시박 사진작가 아내

봉태규 부인 하시시박 사진작가

 

배우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방송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자신의 신혼집과 살림살이를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그가 공백기 동안 갈고 닦은 살림살이 스킬을 유감없이 발휘해 시청자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9일 서울의 한 야외카페에서 스몰웨딩 형식으로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 사진작가는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사진을 찍는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걸그룹 에프엑스(f(x)), 그룹 B1A4(비원에이포),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가수 정준영 등 꾸준히 가수들과 앨범 커버 작업을 이어온 실력파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음컨텐츠 제공 - 사진

 

하시시박 봉태규 부부는 재작년 지인들과의 모임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대화가 잘 통해 급속도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장고 문을 열고 식자재 체크부터 시작해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유는 와이프가 아이의 이유식을 수월하게 만들 수 있도록 재료를 손질해 큐브 형식으로 냉동실에 얼려두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살림내공이 쌓여야 할 수 있다는 '동시에 가스렌지 3구 쓰기', '재료별로 도마 나눠 쓰기' 등의 스킬을 뽐내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유식을 만드는 가운데도 배우의 감수성을 잃지 않아 시선을 모았는데요.

 

바로 손질한 재료를 냉동 큐브에 담는 과정에서도 전체적인 컬러감을 고려해 재료들의 위치 선정에 공을 들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VCR을 지켜보던 MC들은 "강박증 아니냐"며 원성을 쏟아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인데요.

 

그는 결혼 이후 방송활동을 일체 하지 않은 바 있으며 이에 방송에서 첫 공개될 신혼집과 결혼생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그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 메디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그림 앞에 서서 서로를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미소가 눈길을 눈길을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후 같은 해 12월1일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