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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득 연예인 강 계모임
    etc 2016. 11. 28. 23:13

    최순득 연예인 계모임

     

    '국정 농단'을 일삼은 최순실 씨의 둘째 언니 최순득 씨가 유명 연예인 경찰 고위직 간부 부인 등과 수시로 골프를 치면서 친분을 쌓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연예인 명단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순득 씨가 수년간 다수의 연예인으로부터 돈을 받아왔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나오며 화두에 올랐는데요.

     

    당시 방송된 TV조선 '뉴스를 쏘다'에서도 김장 모임에 관한 주제를 다뤘습니다.

     

     

    한 패널은 "계모임에 이어 김장모임이 드러났다. 가사 도우미들이 김장 담가놓고 서너포기 연예인에 준 것"이라며 "나이가 어느 정도 든 중견 연예인 뿐 아니라 젊은 연예인들도 김장을 받아갔다"고 밝혔는데요.

     

    뉴스 방송 화면 캡처 TV조선 제공 - 사진

     

    이어 "정부 행사 특혜 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며 대가성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인들 얘기로는 문턱이 닳게 드나들었고, 한 명의 여가수는 골프까지 같이 쳤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장시호가 밥을 샀다는 축구단, 야구단 이런 모임에서 만난 것은 아니라는 말"이라고 말했는데요.

     

    특히 "선거 유세 하지 않느냐. 그러면 정계와 연예계가 맥이 닿는다"며 그 배경을 추측한 이 패널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연예인"이라고 힌트를 남겼습니다.

     

     

    한편, 이날 28일 SNS 상에서는 이들의 실명까지 거론된 출처 불명의 정보가 무분별하게 공유돼 애꿎은 피해자가 속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MBN 제공

     

    공유되는 인물들은 대부분 데뷔 30년차 이상을 맞은 중견 연예인으로 성우출신 원로배우로 꼽히는 K씨와 영화배우 N씨, 탤런트 출신 배우 S씨와 L씨, 그리고 라디오 인기 DJ 2명 등 모두 6명입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최순득 연예인 강 모씨를 비롯해 남자 이, 최, 신, 김, 그리고 또 다른 김모씨 등이 대표적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찌라시에는 최씨와 이들이 일상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사정당국에 의해 확인된 바 없지만 온라인상에서도 무분별한 실명 공개를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일부 연예매체는 중견가수 U씨의 말을 빌어, 라디오 인기 DJ K씨가 일명 최씨 연예인이라고 보도했으며 실명이 거론돼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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