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평 정유라 결별 나이 차이

정유라 신주평 나이 차이

 

정유라 신주평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씨가 자신의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5일 방송된 채널A 종합뉴스에서는 신씨와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는데요.

 

신씨는 "아이를 얼떨결에 가지게 된 후 동거를 하게 됐다"며 "따라오라고 했다. 승마선수 국가대표를 하고 있었으니 말 타는 것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하는 것으로 알고 갔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지난 4월 결별했다고 솔직 고백했는데요.

 

신주평 정유라 결별 이유 관련 "잦은 트러블로 인해 실망이 커져서 결별하게 됐다"며 "그게 4월 10일이었고 12일에 한국에 도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채널A 제공 - 사진

 

또한 그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휴대폰 판매나 나이트클럽에서 근무한다고 하던데 나이트클럽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며 "통신업체에서 잠깐 일했던 것 뿐이다"고 해명했는데요.

 

 

이로써 일각에서 제기한 신씨 직업 유흥업소, 나이트 삐끼등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보이며 휴대폰 판매원이 맞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불거지고 있는 병역특례 의혹에 대해 "공익요원이 아니다. 한차례 현역 입대를 연기했을 뿐"이라며 해명했는데요.

 

특히 해당매체에 현역 입영 통지서를 공개하며 "조만간 정정당당하게 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프로필에 따르면 1996년 10월 30일 만 19세인 정씨와 한차례 현역 입대를 연기했다는걸로 봐선 신주평 정유라 나이 차이 동갑이거나 1~2살 나이차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정씨와의 만남에 대해 "고등학교 3학년 때 만났다"며 "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임신 사실을 (양가에) 알리고 나서부터 2014년 12월부터 알리고 같이 생활했다. 저희 부모님이랑 누나랑 그쪽은 최순실 씨, 최순득 씨, 장시호 씨 그 분이 나와서 얘기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이에 대해 "해외에 있으니 쉽게 보기 힘들다"며 "상대 변호사 만나서 그것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신씨는 자신이 기술직으로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며 병역 특례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이날 5일 국조 특위 2차 기관보고에서 정씨 남편 신씨에 대한 병역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해명하면서 이는 사실이 아닐 공산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