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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호 박근혜 딸 루머 나이 차이
    etc 2016. 12. 7. 18:36

    박근혜 장시호 나이 차이

     

    최순득의 딸이자 최순실의 조카인 장시호씨가 7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 2차 청문회에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 단 한번도 가지 않았고 대통령을 만난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최근 불거졌던 장시호 박근혜 딸 루머에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근혜 장시호 딸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되었는데요.

     

    해당 작성자는 정시호 박근혜 두 사람의 닮은 정도를 비교한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특히 18세때의 얼굴을 비교한 모습이 유사하다며 한 온라인 사이트의 100프로 일치한 검색결과를 제시했는데요.

     

    포톨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하지만 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1952년 2월 2일 65세와 1980년생 37세인 장시호 박근혜 나이 차이 28살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앞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최씨의 '아바타'이자 '금고지기'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국정농단에 관련한 심부름꾼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밝히며 조사를 촉구하기도 했는데요.

     

    커뮤니티

     

    현대고 재학 시절 1학년 때 학급 인원 53명 중 52위를 했음에도 연세대 특기생으로 입학해 입학비리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박 대통령을 '고모'라고 부른 것으로 알려진데 이어 최씨의 딸 정유라 씨처럼 장씨도 대통령을 '이모'라 부르는 게 상식적이지만 서로 호칭이 다르다는 점에서 의문이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안 의원은 장씨의 가까운 지인을 통해 이 같은 정황을 확인하고 "왜 고모라고 불렀을까"라며 "가계도가 좀 복잡해진다"면서 "추후 확인을 해야 할 부분"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7일 장씨는 어머니 최순득과 이모인 최순실과 같이 김영재 성형외과에 다닌적은 없으며 차움병원은 대통령과 어머니와 최씨가 같이 다닌것은 이번에 알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박 대통령은 결혼식때 한번 봤다"며 "이모가 제 앞에서 대통령에게 전화한적은 없다"며 주장했습니다.

     

    또 연세대 입학은 본인의 실력으로 입학했으며 도움을 받은적이 없다고 해명했는데요.

     

     

    장씨가 국조특위 청문회에 뒤늦게 출석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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